Cjournal
Cjournal
금융  금융

새마을금고중앙회장 박차훈, 주한 베트남 대사 만나 교류확대 논의

고두형 기자 kodh@businesspost.co.kr 2021-03-11 17:49:20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새마을금고중앙회장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12837'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박차훈</a>, 주한 베트남 대사 만나 교류확대 논의
박차훈 새마을금고중앙회장(오른쪽)과 응우옌 부 뚱 주한 베트남 대사가 11일 서울 강남구 새마을금고중앙회 본부에서 교류협력방안을 논의한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새마을금고중앙회>
박차훈 새마을금고중앙회장이 주한 베트남 대사와 만나 한국과 베트남 협동조합의 교류 확대방안을 논의했다.

새마을금고중앙회는 11일 서울 강남구 새마을금고중앙회 본부에서 박차훈 회장과 응우옌 부 뚱 주한 베트남 대사가 두 나라 협동조합의 교류협력 방안을 두고 이야기를 나눴다고 밝혔다.

응우옌 대사는 지난해 8월 주한 베트남 대사로 부임해 한국과 베트남 교류에서 가교역할을 하고 있다.

박 회장과 응우옌 대사는 새마을금고중앙회와 베트남협동조합연맹(VCA)의 교류를 확대하는데 공감대를 형성했다.

박 회장은 “베트남은 한국의 4대 교역대상국이자 협력 파트너다”며 “두 나라 협동조합이 교류를 늘려 발전하고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지난해 2월 베트남협동조합연맹과 파트너십 구축, 인적자원 개발 협력 등을 뼈대로 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베트남협동조합연맹은 베트남 협동조합 최상위 기관이다. 협동조합연합회 74개, 1차 협동조합 2만2456개, 회원 695만 명을 대표하는 연맹조직이다. [비즈니스포스트 고두형 기자]

최신기사

국가전산망 장애 담당 공무원 투신 사망, 경찰 "조사 대상 아니었다"
르노코리아, 10월 한 달 동안 전기SUV에 특별 구매지원금 250만 원 지급
티웨이항공 프랑크푸르트 취항 1주년, 운항 530편에 10만 명 탑승
애플 비전프로 개편 잠정 중단, 메타 대항할 스마트글라스 개발에 속도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이진숙 전 방통위원장, 4일 체포적부심 진행
머스크 X 인수 관련 소송 이관 시도 실패, 법원 "제출된 사유 인정 어려워"
LG전자 조주완 부산대에서 산학협력 30주년 특강, "성공 아닌 성장 중요"
해외언론 "트럼프 의약품 관세 시행 무기한 연기, 준비 작업은 진행 중"
삼성전자 내년 임직원 외국어 평가 인센티브 시행, 최대 100만 원 상품권 지급
금융 노사 임금 3.1% 인상 잠정 합의, 주4.5일제 도입 TF도 구성하기로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