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구(0.1%)는 잠원동 재건축단지와 서초동 위주로 올랐다. 강남구(0.09%)는 압구정동 재건축단지 중심으로 상승했고 송파구(0.08%)는 방이동 대형 평형과 위례신도시 아파트값이 높아졌다.
강동구는(0.06%)는 고덕동과 길동 위주로 가격이 상승했다.
양천구(0.11%)는 재건축 기대감이 있는 목동이 올랐고 동작구(0.09%)는 흑석동과 상도동 신축 위주로 가격이 높아졌다.
2월4주차 전국 아파트값은 전주보다 0.24% 올랐다. 상승폭은 지난주와 같았다.
아파트값은 수도권에서 0.28%, 지방은 0.19% 높아졌다. 상승폭은 수도권이 0.01%포인트 작아졌고 지방은 지난주와 같은 수준을 유지했다.
시도별 아파트 매매가격을 살펴보면 인천(0.39%), 경기(0.38%), 대전(0.38%), 대구(0.35%), 충북(0.25%), 부산(0.22%), 충남(0.22%), 울산(0.19%), 세종(0.18%), 제주(0.16%), 경북(0.15%) 등에서 올랐다. [비즈니스포스트 감병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