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건설사 주가가 강세를 보였다.
11일 HDC현대산업개발 주가는 전날보다 2.86%(750원) 오른 2만6950원에 장을 마쳤다.
GS건설 주가는 3만8050원으로 2.70%(1천 원), DL이앤씨 주가는 11만5천 원으로 2.68%(3천 원) 각각 상승했다.
한라 주가는 2.57%(120원) 상승한 4790원에, 대우건설 주가는 2.33%(130원) 오른 572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한신공영 주가는 1만7850원으로 2.00%(350원), 코오롱글로벌 주가는 1만9500원으로 1.83%(350원) 높아졌다.
삼성물산 주가는 1.69%(2천 원) 상승한 12만 원에, 동부건설 주가는 1.67%(200원) 오른 1만2150원에 장을 끝냈다.
대림건설 주가는 3만900원으로 1.31%(400원), 현대건설 주가는 3만9800원으로 1.14%(450원) 높아졌다.
태영건설 주가는 0.43%(50원) 상승한 1만1600원에 거래를 마쳤다.
반면 삼성엔지니어링 주가는 1만3050원으로 0.38%(50원), 금호산업 주가는 8780원으로 0.23%(20원) 내렸다. [비즈니스포스트 안정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