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금융  금융

카카오뱅크, 오픈뱅킹서비스에 저축은행 증권사 상호금융사도 추가

박세영 기자 psybp@businesspost.co.kr 2021-03-11 11:16:57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카카오뱅크, 오픈뱅킹서비스에 저축은행 증권사 상호금융사도 추가
▲ 카카오뱅크는 오픈뱅킹서비스 이용대상기관을 저축은행과 증권사 등으로 확장한다고 11일 밝혔다. <카카오뱅크>
카카오뱅크에서 계좌를 관리할 수 있는 금융기관에 저축은행과 증권사 등이 추가된다.

카카오뱅크는 오픈뱅킹서비스 이용대상기관을 저축은행과 증권사 등으로 확장한다고 11일 밝혔다.

카카오뱅크를 통해 이용할 수 있는 금융회사는 기존 은행권에 더해 저축은행과 증권사, 상호금융사까지로 늘어난다.

금융결제원의 계좌정보 통합관리서비스인 어카운트인포에 조회된 계좌를 선택하면 개별 금융사의 계좌번호를 직접 입력하지 않아도 여러 계좌를 쉽게 등록할 수 있다. 직접 등록도 가능하다.

카카오뱅크는 4월10일까지 오픈뱅킹서비스 이용고객에게 추첨을 통해 아이폰과 커피쿠폰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에 참여하려면 본인 명의 2개 이상의 계좌에서 ‘가져오기’를 마치면 된다.

카카오뱅크 관계자는 “더 많은 고객들이 편하게 계좌를 관리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의 수요에 따라 서비스를 보강하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박세영 기자]

최신기사

황주호 "한수원 폴란드 원전 사업에서 철수", 웨스팅하우스와 불공정 계약 의혹 확산
경제부총리 구윤철 "대주주 양도세 심사숙고" "노란봉투법안 우려 최소화"
내란 특검, '단전·단수 지시 의혹' 이상민 전 행전안전부 장관 구속기소
대통령실 웨스팅하우스와 불공정 협정 진상 파악 나서, 민주당 "윤석열 정부 매국행위"
사망보험금 55세부터 연금처럼 수령 가능, 금융위 '사망보험금 유동화' 추진
로이터 "엔비디아 중국에 블랙웰 기반 AI 반도체 샘플 공급 임박, HBM 탑재"
[19일 오!정말] 민주당 김병주 "국민 알 권리를 위해 윤석열 체포영장 집행 무산 과..
[오늘의 주목주] '웨스팅하우스와 불공정 협정 논란' 두산에너빌리티 8%대 급락, 코스..
한은 총재 이창용 "하반기 내수 중심 경제 회복세 지속" "트럼프 관세 불확실성은 여전"
나이스신용평가 "포스코이앤씨 안전사고 관련 부담, 사업경쟁력·수익성 악화"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