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금융  금융

농협 상반기 신규직원 900명 공개채용, 원서접수는 5월 진행

김남형 기자 knh@businesspost.co.kr 2021-03-10 11:49:35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농협이 상반기에 신규직원 900여 명을 뽑는다.

농협중앙회는 2021년 상반기에 900여 명의 농축협 신규직원을 공개 채용한다고 10일 밝혔다. 
 
농협 상반기 신규직원 900명 공개채용, 원서접수는 5월 진행
▲ 농협중앙회 로고.

농축협 채용은 5월경 원서접수 뒤 서류전형, 필기시험, 면접 순서로 진행된다. 나이, 학력, 성별 등에 제한을 두지 않는 블라인드방식으로 진행된다.

자세한 내용은 5월 농협 홈페이지에 게시되는 채용공고를 참조하면 된다.

농축협의 채용과 별도로 농협경제지주, 농협하나로유통, NH농협은행, NH농협손해보험 등 농협중앙회 및 계열사에서 2월부터 400여 명 규모의 채용을 진행하고 있다. 

농협 관계자는 “농협의 유통 대변화와 디지털혁신을 선도하고 100년 농협을 이끌어갈 역량있는 인재를 모집한다”며 “코로나19에 따른 채용한파 속에서 청년 일자리 기회 확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남형 기자]

최신기사

국가전산망 장애 담당 공무원 투신 사망, 경찰 "조사 대상 아니었다"
르노코리아, 10월 한 달 동안 전기SUV에 특별 구매지원금 250만 원 지급
티웨이항공 프랑크푸르트 취항 1주년, 운항 530편에 10만 명 탑승
애플 비전프로 개편 잠정 중단, 메타 대항할 스마트글라스 개발에 속도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이진숙 전 방통위원장, 4일 체포적부심 진행
머스크 X 인수 관련 소송 이관 시도 실패, 법원 "제출된 사유 인정 어려워"
LG전자 조주완 부산대에서 산학협력 30주년 특강, "성공 아닌 성장 중요"
해외언론 "트럼프 의약품 관세 시행 무기한 연기, 준비 작업은 진행 중"
삼성전자 내년 임직원 외국어 평가 인센티브 시행, 최대 100만 원 상품권 지급
금융 노사 임금 3.1% 인상 잠정 합의, 주4.5일제 도입 TF도 구성하기로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