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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코로나19 하루 확진 470명으로 늘어, 이틀째 400명대 확산세

류근영 기자 rky@businesspost.co.kr 2021-03-10 10:4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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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코로나19 하루 확진 470명으로 늘어, 이틀째 400명대 확산세
▲ 10일 0시 기준 전국 시도별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현황(해외유입 확진자 포함). <중앙방역대책본부>
국내 코로나19 하루 신규 확진자가 470명으로 늘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0일 0시를 기준으로 신규 확진자가 470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전날(446명)보다 24명 늘며 이틀째 400명대를 기록했다.

누적 확진자는 9만3733명으로 집계됐다.

신규 확진자 470명 가운데 국내 발생은 452명, 해외유입 사례는 18명이다.

수도권 신규 확진자는 서울 132명, 경기 199명, 인천 23명 등 354명이다.

비수도권 신규 확진자는 울산 21명, 강원 20명, 충북 18명, 부산·경남 각각 7명, 충남 6명, 전북 5명, 경북 4명, 대전·전남 각각 3명, 제주 2명, 대구·공주 각각 1명 등이다.

해외유입 사례 18명 가운데 검역단계에서 확인된 확진자는 5명, 지역사회에서 확인된 사례는 13명이다.

사망자는 3명 늘어 1645명으로 집계됐다.

완치돼 격리된 사람은 전날보다 412명 늘어 8만4312명으로, 격리치료 중인 확진자는 7773명으로 집계됐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매일 오전 10시 같은 날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일별 환자 통계를 발표하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류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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