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지주 주가가 올랐다.
9일 KB금융지주 주가는 전날보다 5.31%(2650원) 상승한 5만2600원에 장을 마감했다.
▲ 9일 KB금융지주 주가는 전날보다 5.31%(2650원) 상승한 5만2600원에 장을 마감했다. |
외국인투자자는 987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875억 원, 기관투자자는 81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하나금융지주 주가는 2.25%(900원) 오른 4만850원에 거래를 끝냈다.
외국인투자자는 167억 원, 기관투자자는 12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145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우리금융지주 주가는 1.92%(190원) 상승한 1만100원에 장을 마무리했다.
외국인투자자는 75억 원, 기관투자자는 39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108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신한금융지주 주가는 1.84%(650원) 오른 3만5900원에 거래를 마쳤다.
기관투자자는 131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125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244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이 밖에 DGB금융지주(0.51%), JB금융지주(0.49%) 등 주가도 올랐다.
BNK금융지주 주가는 전날과 같았다. [비즈니스포스트 박안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