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전자·전기·정보통신

삼성전자 삼성디스플레이, 미국에서 올레드 특허침해소송 패소 위기

김디모데 기자 Timothy@businesspost.co.kr 2021-03-09 17:25:54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삼성전자와 삼성디스플레이가 미국에서 진행한 올레드(OLED) 특허침해 소송에서 패소 위기에 놓였다.

9일 업계에 따르면 특허관리전문기업 솔라스가 삼성전자·삼성디스플레이를 상대로 텍사스 동부지방법원에 낸 특허침해소송에서 배심원단이 승소 평결을 내렸다.
 
삼성전자 삼성디스플레이, 미국에서 올레드 특허침해소송 패소 위기
▲ 삼성디스플레이의 올레드(OLED) 로고.

솔라스는 삼성전자 스마트폰 갤럭시S와 갤럭시노트에 들어가는 올레드 디스플레이 핵심기술이 특허 2건을 침해했다고 주장했다.

배심원단은 솔라스의 주장을 받아들여 삼성전자·삼성디스플레이가 솔라스 특허를 침해했다고 판단했다. 이와 관련해 손해배상금 6274만 달러(약 716억 원)를 지급해야 한다고 평결했다.

배심원단 평결은 법원의 최종 판결을 거쳐 확정된다. 삼성전자와 삼성디스플레이는 판결이 확정되면 항소할 것으로 알려졌다.

솔라스는 2016년 3월 설립돼 아일랜드 더블린에 본사를 두고 있다. 올레드 특허권을 사들여 글로벌 기업에 소송을 제기하는 특허관리전문기업이다.

솔라스는 2019년 LG디스플레이와도 독일·미국·중국 등에서 올레드 특허침해 소송을 벌였다. LG디스플레이는 지난달 솔라스와 사용계약(라이선스)를 맺으면서 특허분쟁을 끝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디모데 기자]

최신기사

IBK투자 "빙그레 1분기 실적 시장 기대 이하, 하반기 해태 합병 효과 본격화"
NH투자 "메모리반도체 수요 감소 우려는 과도, 다음주 코스피 5300~6000"
비트코인 1억375만 원대 하락, 미국과 이란 협상 기대감 낮아져 투심 위축
석유 2차 최고가격제 시행, 휘발유 1934원·경유 1923원·등유 1530원
OECD 올해 G20 물가상승률 4% 전망, 한국 경제성장률 2.1%서 1.7%로 하향
정부 복제약 가격 16% 인하키로, 제약업계 "수익 악화·R&D 투자 감소 우려"
롯데케미칼 대산공장 물적분할 후 '대산석화' 신설, 이후 현대케미칼과 합병
대한항공 앞으로 13년간 보잉 항공기 103대 도입 결정, 모두 54조 규모
[오늘의 주목주] '반도체 투심 위축' SK스퀘어 주가 7%대 하락, 코스닥 코오롱티슈..
농협금융 1조 규모 상생성장펀드 조성, 이찬우 "국가 성장 정책 뒷받침"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