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바이오·제약

한국콜마, 중국에서 성장 힘입어 올해도 실적호조

백설희 기자 ssul20@businesspost.co.kr 2016-01-11 19:56:55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한국콜마가 중국에서 성장해 힘입어 올해에도 매출과 영업이익이 크게 늘어날 것으로 전망됐다.

대신증권은 11일 한국콜마가 지난해 4분기에 매출 1400억 원, 영업이익 169억 원을 냈을 것이라고 밝혔다.

2014년 4분기와 대비해 매출은 17%, 영업이익은 22% 증가한 것이다.

  한국콜마, 중국에서 성장 힘입어 올해도 실적호조  
▲ 최현규 한국콜마 대표.
박신애 대신증권 연구원은 “한국콜마는 지난해 4분기 국내 화장품 부문에서 전년 같은 기간보다 매출을 15% 늘린 것으로 보인다”며 “제약부문과 북경콜마도 전년 같은 기간 대비해 매출이 각각 14%, 36% 증가했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한국콜마는 올해도 경영실적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됐다.

대신증권은 한국콜마가 올해 연결기준으로 매출 6465억 원, 영업이익 755억 원을 낼 것으로 내다봤다.

이 전망치는 지난해 실적 예상치보다 매출은 21%, 영업이익은 17% 늘어나는 것이다.

박 연구원은 “콜마는 올해 국내 화장품 매출이 지난해보다 20% 늘어날 것”이라며 “북경콜마도 올해 매출과 영업이익을 지난해보다 각각 49%, 21% 늘릴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국콜마는 지난해 11월 중국 취엔지엔그룹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540억 원 규모의 화장품을 납품하기로 했다.

취엔지엔그룹은 중국 직소판매 시장 4위 업체로 화장품, 생활용품, 의약품 등을 팔고 있다. 직소판매는 업체가 모집한 직소원(판매원)이 매장 밖 장소에서 제품을 판매할 수 있는 유통 방식을 말한다.

한국콜마는 올해 상반기에 제품 개발을 마친 뒤 하반기부터 취엔지엔그룹에 납품을 시작할 것으로 예상된다. [비즈니스포스트 백설희 기자]

최신기사

노소영 '재산분할' 파기환송심 첫 재판 직접 출석, 고법 "빠른 시일 안에 결론"
태영그룹 회장 윤세영 블루원 대표 취임, "명문 레저골프 클럽 위해 직접 책임경영"
우리금융 조직개편, 지주 소비자보호부문 신설하고 10개 자회사 대표 유임
기아 브뤼셀 모터쇼에서 'EV2' 세계 첫 공개, 송호성 "전기차 대중화 앞장"
[9일 오!정말] 민주당 정청래 "윤석열도 전두환처럼 사형 구형될 것"
현대차 브뤼셀 모터쇼에서 '더 뉴 스타리아 EV' 첫 공개, 상반기 판매 시작
이재명 경제성장전략회의, "올해 경제성장률 2% 예상" "K자형 성장으로 양극화는 위협"
이재명 광주·전남 행정 통합 박차, "2월 특별법 통과하고 6월에 통합선거"
[오늘의 주목주] '미국 국방 예산 확대'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주가 11%대 상승, 코스..
비트코인 1억3317만 원대 상승, 운용사 반에크 "2050년 290만 달러 가능"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