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기업과산업  전자·전기·정보통신

SK텔레콤 주식 매수의견 유지, "자회사 상장으로 기업가치 높아져"

장은파 기자 jep@businesspost.co.kr 2021-03-08 08:23:21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SK텔레콤 주식 매수의견이 유지됐다.

원스토어 등 자회사 상장을 통해 SK텔레콤의 기업가치도 높아질 것으로 예상됐다.
 
SK텔레콤 주식 매수의견 유지, "자회사 상장으로 기업가치 높아져"
▲ 박정호 SK텔레콤 대표이사 사장 겸 SK하이닉스 부회장.

신은정 DB금융투자증권 연구원은 8일 SK텔레콤 목표주가를 35만 원, 투자의견을 ‘매수(BUY)’로 유지했다.

직전 거래일인 5일 SK텔레콤 주가는 24만4천 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신 연구원은 “2021년 원스토어 상장을 시작으로 SK텔레콤 자회사들의 가치도 점차 SK텔레콤 주가에 반영될 것으로 전망된다”며 “이와 함께 1분기 5G가입자가 늘어나면서 실적 증가세도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바라봤다.

SK텔레콤은 자회사로 원스토어와 T-모빌리티, 11번가 등을 두고 있다.

원스토어를 시작으로 다른 자회사들도 순차적으로 증권시장에 상장함에 따라 모회사인 SK텔레콤의 기업가치도 커질 수 있다는 것이다.

시장에서는 원스토어의 기업가치를 1조 원 수준으로 평가하고 있다.

원스토어는 지난해 9월 NH투자증권과 KB증권을 대표 상장주관사로 선정하면서 올해 본격적 기업공개(IPO)를 추진할 것으로 예상된다.

본업인 통신사업에서도 5G가입자 수 증가를 바탕으로 1분기에 매출과 영업이익이 모두 늘어날 것으로 전망됐다.

SK텔레콤은 2021년 1분기 이동전화사업에서 매출 2조5570억 원을 낼 것으로 예상됐다. 2020년 1분기보다 2.6% 증가하는 것이다.

심 연구원은 “세계적 스마트폰 제조사들이 5G를 기반으로 플래그십 스마트폰 모델을 출시하면서 SK텔레콤의 5G 가입자 수도 증가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SK텔레콤은 2021년 1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19조4140억 원, 영업이익 1조4800억 원을 거둘 것으로 전망됐다. 2020년 1분기보다 매출은 4.2%, 영업이익은 9.5% 늘어나는 것이다. [비즈니스포스트 장은파 기자]

최신기사

방중 트럼프 "중국과 생산적 대화, 시진핑 부부 9월24일 백악관 초청"
'리테일'이 이끈 한국투자증권 실적랠리, 김성환 올해도 사상 최고 실적 '이상무'
'특허 리스크 해소' 후 코스닥 시총 1위 탈환, 알테오젠 K바이오주 희망 되나
롯데홈쇼핑 주총서 김재겸 사장 해임안 부결, 2대주주 태광산업 "직무정지 가처분 신청할..
메리츠금융 1분기 순이익 6802억으로 10% 늘어, 증권이 실적 확대 이끌어
공정위 산란계협회 담합에 과징금 5.9억원 부과, 농식품부는 법인취소 검토
[오늘의 주목주] '로봇 기대감' LG전자 13%대 올라, 코스피 개인·기관 매수에 7..
ELS 제재안 금감원행에 한숨 돌린 은행들, 과징금 축소 기대감도 '솔솔' 
삼성전자 노조 "5월15일 오전 10시까지 전영현 대표가 직접 성과급 해결안 제시하라"
[현장] 현대차그룹 양재동 사옥 새단장, 정의선 "좋은 차 만들려면 직원들이 편하게 일..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