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래프톤의 새 게임 '배틀그라운드:뉴 스테이트'의 흥행 가능성이 높아졌다.
크래프톤은 펍지 스튜디오의 모바일 신작게임 '배틀그라운드:뉴 스테이트’ 사전예약자가 500만 명을 돌파했다고 5일 밝혔다.
▲ 크래프톤은 펍지 스튜디오의 모바일 신작게임 '배틀그라운드:뉴 스테이트’의 사전예약자 수가 500만 명을 돌파했다고 5일 밝혔다. <크래프톤> |
배틀그라운드:뉴 스테이트는 크래프톤 산하 펍지 스튜디오가 배틀그라운드를 기반으로 직접 개발한 모바일 신작게임이다.
펍지 스튜디오는 배틀그라운드:뉴 스테이트를 정식으로 출시하기 전에 알파테스트를 비롯한 다양한 활동을 통해 게임의 완성도를 높이고 팬과의 접점을 강화해 나간다는 계획을 세웠다.
사전예약은 구글플레이를 통해 진행되고 있으며 애플앱스토어를 통한 사전예약은 추후 시작된다.
펍지 스튜디오 관계자는 "첫 공개인 만큼 게임성을 충분히 보이는 것에 집중했다"며 "적극적으로 세계 팬들에게 다가가기 위해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 개발에 임하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정보는 크래프톤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하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