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기업과산업  화학·에너지

법원, 금호석유화학 상무 박철완이 낸 가처분신청 심문기일 열어

성보미 기자 sbomi@businesspost.co.kr 2021-03-05 18:33:55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법원이 박철완 금호석유화학 상무가 낸 가처분신청에 관한 심문기일을 열었다.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50부(송경근 수석부장판사)는 5일 박 상무가 금호석유화학을 상대로 낸 주총 의안 상정 가처분신청의 심문기일을 열어 양측의 의견을 확인했다.
 
법원, 금호석유화학 상무 박철완이 낸 가처분신청 심문기일 열어
▲ 박철완 금호석유화학 상무(왼쪽)와 박찬구 금호석유화학 대표이사 회장.

이날 양측은 박 상무 측이 제안한 주주제안의 수정안이 유효한지를 두고 공방을 벌였다.

박 상무는 지난 1월26일 처음 제출한 주주제안을 2월22일 다시 제출했다. 처음 제출한 제안에 담긴 우선주 주당 배당금 계산이 잘못됐기 때문이다.

상법에 따르면 주주제안은 주총 개회일 6주 전에 접수돼야 한다. 

금호석유화학은 주총이 26일 열릴 예정이어서 2월22일 접수된 박 상무의 수정 주주제안은 기한을 넘겼다고 주장했다.

반면 박 상무는 수정 주주제안은 단순한 오기를 바로잡은 것이라며 주주제안 제출일을 처음 제출한 1월26일로 봐야한다고 반박했다.

재판부는 이날 심문을 종결하고 금호석유화학의 이사회 전날인 8일까지 의견서나 자료 등을 받기로 했다.

이사회에서 안건 상정 여부를 결정하는 만큼 법원은 8일까지 양측 입장을 확인한 뒤 늦어도 11일까지는 결론을 낼 것으로 보인다. [비즈니스포스트 성보미 기자]

최신기사

소노인터내셔널 코스피 상장 본격화, 상장예비심사 신청서 제출
삼성전자 '2026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발간, 2030년까지 HBM 에너지 효율 2.5..
KB증권 1조 규모 유상증자 결정, "IMA사업 추진 위한 내부 준비 착수"
국민성장펀드, 리가켐바이오와 LIGD&A에 1조 투자 결정
[이주의 ETF] KB자산운용 'RISE 2차전지TOP10인버스(합성)' 19%대 올라..
[오늘의 주목주] 'SK하이닉스 최대주주' SK스퀘어 주가 9%대 내려, 코스피 '애플..
5월 은행 주담대 금리 4.32%로 한 달 만에 상승 전환, 신용대출 금리는 하락
총리 후보 한성숙 "전세 대출이 집값 상승 주범이라는 대통령 말과 비슷하게 생각한다"
청년미래적금 출시 5일 만에 가입신청 100만 건 돌파, "심사 통과자 모두 계좌 개설..
미토스홀딩스 패션브랜드 중화권 유통 확대 정조준, 윤근창 '중국통' 오준영에 기대 건다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