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전자·전기·정보통신

LG디스플레이 목표주가 상향, "LCD패널 가격 오르고 올레드도 호조"

류수재 기자 rsj111@businesspost.co.kr 2021-03-04 07:55:30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LG디스플레이 목표주가가 높아졌다.

액정디스플레이(LCD)TV패널의 가격 상승과 아이폰 판매 호조에 힘입어 올해 영업이익이 크게 늘어날 것으로 전망됐다. 
 
LG디스플레이 목표주가 상향, "LCD패널 가격 오르고 올레드도 호조"
정호영 LG디스플레이 대표이사 사장.

소현철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4일 LG디스플레이 목표주가를 기존 3만 원에서 3만2천 원으로 높여 잡았다. 투자의견은 매수(BUY)를 유지했다. 

3일 LG디스플레이 주가는 2만29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소 연구원은 “LG디스플레이는 고객사의 액정디스플레이TV패널의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아이폰12 판매 호조가 지속되고 있다”며 “3년 만에 영업이익을 낼 것으로 예상된다”고 내다봤다.

액정디스플레이TV패널 가격이 2월 말 기준으로 32인치는 71달러, 55인치는 191달러를 보였다. 지난해 12월 말과 비교해 9.2%, 7.9% 각각 상승했다. 

아이폰12의 판매가 꾸준한 가운데 하반기 나올 아이폰13 판매량도 시장 기대치를 넘어설 것으로 전망됐다. 2021년 아이폰 판매량은 2억4천만 대로 2020년보다 20% 늘어날 것으로 예상됐다.

LG디스플레이의 올레드(OLED)사업도 호조를 보일 것으로 전망됐다.

소 연구원은 “LG디스플레이의 중국 광저우 올레드TV 공장이 100% 가동하면서 올레드TV 패널의 판매량이 크게 늘어날 것이다”며 “북미 고객사가 쓰는 플라스틱올레드(POLED)패널 매출도 큰 폭으로 증가할 것이다”고 바라봤다.

LG디스플레이는 올해 올레드TV 패널 판매량이 787만 대로 2020년과 비교해 71.7% 늘어날 것으로 예상됐다. 플라스틱올레드패널사업에서는 첫 영업흑자를 낼 것으로 전망됐다.

LG디스플레이는 2021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29조8918억 원, 영업이익 1조9236억 원을 거둘 것으로 예상됐다. 2020년보다 매출은 23.4% 늘고 영업손실 293억 원에서 흑자전환하는 것이다. [비즈니스포스트 류수재 기자]

최신기사

노소영 '재산분할' 파기환송심 첫 재판 직접 출석, 고법 "빠른 시일 안에 결론"
태영그룹 회장 윤세영 블루원 대표 취임, "명문 레저골프 클럽 위해 직접 책임경영"
우리금융 조직개편, 지주 소비자보호부문 신설하고 10개 자회사 대표 유임
기아 브뤼셀 모터쇼에서 'EV2' 세계 첫 공개, 송호성 "전기차 대중화 앞장"
[9일 오!정말] 민주당 정청래 "윤석열도 전두환처럼 사형 구형될 것"
현대차 브뤼셀 모터쇼에서 '더 뉴 스타리아 EV' 첫 공개, 상반기 판매 시작
이재명 경제성장전략회의, "올해 경제성장률 2% 예상" "K자형 성장으로 양극화는 위협"
이재명 광주·전남 행정 통합 박차, "2월 특별법 통과하고 6월에 통합선거"
[오늘의 주목주] '미국 국방 예산 확대'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주가 11%대 상승, 코스..
비트코인 1억3317만 원대 상승, 운용사 반에크 "2050년 290만 달러 가능"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