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전자·전기·정보통신

포스코 "매수한 아르헨티나 리튬 염호의 누적매출 35조 전망"

장은파 기자 jep@businesspost.co.kr 2021-03-03 17:31:12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포스코가 리튬가격 상승으로 2018년 사들인 아르헨티나 ‘옴브레 무에르토’ 리튬 염호의 누적 매출액 전망치가 35조 원에 이른다는 분석결과를 내놨다.

포스코는 아르헨티나 '옴브레 무에르토(Hombre Muerto)' 리튬 염호의 누적 매출액 전망치가 현재 리튬 시세로 따져 35조 원이나 되는 것으로 추산됐다고 3일 밝혔다.
 
포스코 "매수한 아르헨티나 리튬 염호의 누적매출 35조 전망"
▲ 최정우 포스코 대표이사 회장이 2019년 10월 아르헨티나 리튬 추출 현장을 방문한 모습. <연합뉴스>

포스코는 2018년 호주 갤럭시리소시스로부터 2억8000만 달러(당시 3119억원)에 옴브레 무에르토를 인수했다. 옴브레 무에르토에는 리튬 1350만 톤이 매장돼 있다.

포스코는 “최근 중국에서 탄산 리튬 현물 가격이 2020년 7월 1톤에 5천 달러에서 올해 2월 톤당 1만 1천 달러를 넘어서며 2배 이상으로 급등했다”고 설명했다.

현재 중국을 포함해 세계적으로 전기차시장 규모가 커지고 있어 전기차 배터리의 필수소재인 리튬 가격도 상승세가 이어질 것이라고 포스코는 바라봤다.

포스코는 리튬 이외에도 2차전지를 구성하는 양극재 핵심 원료인 니켈 투자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세부적으로 폐배터리를 활용한 재활용사업과 호주 등 니켈 광산 투자를 통해 배터리용 니켈을 자체적으로 확보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현재 전량 중국에 의존하고 있는 음극재 원료인 흑연의 수급 다변화를 위해 아프리카 탄자니아 흑연광산을 보유한 호주 광산업체 블랙록마이닝 지분 15%를 인수했다.

포스코는 2030년까지 2차전지소재의 원료인 리튬, 니켈, 흑연 등의 자체 조달체계를 구축하고 포스코케미칼은 이를 원료로 양극재 40만 톤, 음극재 26만 톤 생산체제를 만들어 양극재와 음극재 세계 1위로 도약하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비즈니스포스트 장은파 기자]

최신기사

NH헤지자산운용 주총서 이종호 신임 대표 선임, "고객 신뢰 최우선 가치"
넷마블 넷마블네오 상장 계획 철회해 완전자회사 편입, "중복상장 우려 해소"
[오늘의 주목주] '전력기기주 강세' 효성중공업 주가 10% 상승, 코스닥 펄어비스도 ..
박홍근 초대 예산기획처 장관 취임, "재정개혁 2.0 과감히 추진" "추경안 신속 편성"
코스피 기관 매수세에 1%대 강세 마감 5640선, 코스닥은 3%대 올라
[25일 오!정말] 국힘 배현진 "수도권은 지금 예수님이 나와도 안 될 상황이다"
농협개혁위원회 개혁과제 확정, 중앙회장 출마 때 조합장직 사퇴 의무화
삼성자산운용 정부의 '국장 드라이브'에 미소, 김우석 ETF 점유율 초격차 더 단단히
엘앤에프 2차전지 소재 '블루칩' 부상, 테슬라 ESS 투자 수혜 기대감 커져
비트코인 1억587만 원대 상승, 번스타인 "연말 15만 달러 달성 전망"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