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장과머니  특징주

게임주 강세, 엠게임 상한가 한빛소프트 와이제이엠게임즈 급등

이규연 기자 nuevacarta@businesspost.co.kr 2021-03-03 17:01:43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게임사 주가가 대체로 올랐다.

3일 엠게임 주가는 전날보다 30%(2100원) 급등한 9100원으로 장을 마감하면서 상한가를 쳤다.
 
게임주 강세, 엠게임 상한가 한빛소프트 와이제이엠게임즈 급등
▲ 엠게임 로고.

최근 메타버스 관련 종목이 시장의 관심을 받고 있는 점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메타버스는 아바타를 통해 소통할 수 있는 가상세계를 말한다. 

엠게임은 메타버스업종의 최대 규모 회사인 유니티와 플랫폼 제공 관련 마스터 라이선스 협약을 체결했다. 

한빛소프트 주가는 12.42%(610원) 급등한 5520원에, 와이제이엠게임즈 주가는 10.53%(220원) 뛴 2310원에 거래를 끝냈다.

베스파 주가는 8.72%(1400원) 뛴 1만7450원에, 드래곤플라이 주가는 5.955(135원) 오른 2405원에 장을 마무리했다.

미투온 주가는 4.96%(320원) 상승한 6770원에, 게임빌 주가는 4.84%(1800원) 오른 3만9천 원에 거래를 종료했다.

넥슨지티 주가는 4.83%(700원) 오른 1만5200원에, 액션스퀘어 주가는 4.69%(100원) 상승한 2230원에 장을 닫았다.

룽투코리아 주가는 4.19%(205원) 오른 5100원에, 컴투스 주가는 3.1%(4400원) 상승한 14만62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위메이드 주가는 3.03%(1200원) 상승한 4만800원에, 바른손이앤에이 주가는 2.82%(40원) 오른 1460원에 장을 끝냈다.

조이시티 주가는 2.56%(210원) 오른 8400원에, 넷마블 주가는 2.43%(3천 원) 상승한 12만6500원에 거래를 마무리했다.

웹젠 주가는 2.16%(750원) 상승한 3만5450원에, 더블유게임즈 주가는 1.97%(1100원) 높아진 5만6800원에 장을 마쳤다.

네오위즈 주가는 1.82%(400원) 높아진 2만2350원에, 펄어비스 주가는 1.75%(5200원) 상승한 30만2700원에 거래를 끝냈다.

엔씨소프트 주가는 1.69%(1만6천 원) 오른 96만2천 원에, 조이맥스 주가는 1.07%(35원) 높아진 3300원에 장을 종료했다.

NHN 주가는 1.01%(700원) 상승한 7만100원에, 액토즈소프트 주가는 0.94%(80원) 높아진 8600원에 거래를 끝냈다.

선데이토즈 주가는 0.65%(150원) 오른 2만3100원에, 골프존 주가는 0.47%(300원) 상승한 6만4400원에 장을 마무리했다.

반면 데브시스터즈 주가는 4.55%(2900원) 떨어진 6만9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넵튠 주가는 2.69%(750원) 내린 2만7150원에, SNK 주가는 2.17%(600원) 빠진 2만7천 원에 장을 닫았다.

베노홀딩스 주가는 2.05%(130원) 밀린 6220원에, 넷게임즈 주가는 1.82%(250원) 하락한 1만3450원에 거래를 마쳤다.

썸에이지 주가는 1.28%(20원) 떨어진 1540원에, 플레이위드 주가는 0.11%(10원) 낮아진 8930원에 장을 종료했다.

카카오게임즈 주가는 전날과 같은 5만3천 원에 거래를 마무리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규연 기자]

최신기사

코스피 외국인 매도세에 3150선 하락 마감, 코스닥은 780선 내려
SK증권 "영원무역 OEM 견조하고 스캇 부진, 3분기 관세 영향 별로"
카카오페이 그룹 내 디지털금융 전략 중심축으로, 신원근 스테이블코인으로 존재감 키운다
금융당국 수장 인선에 코픽스 하락세까지, 은행 예대금리차 확대 제동 걸릴까
SK쉴더스 상반기 실적 부진에 노조 갈등 '이중고', 민기식 경영안정 시험대 올라
폭우에 와이퍼 멈추고 내부로 빗물 뚝뚝, 볼보코리아 품질·서비스 불만에 판매 급감
넥스트레이드 거래 제한 현실화, 김학수 '한국거래소 개장시간 확대' 기다릴 뿐
미국 'AI 데이터센터발 전력난' 이미 현실화, 빅테크 대책 마련 다급해져
E1 'LNG 사업' 확장 박차, 구자용 종합 에너지기업 도약 발판 마련한다
이재명 '전기료 인상' 시사에 반도체·디스플레이 화들짝, 전력 직접구매·자체 발전 늘린다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