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건설사 주가가 대체로 올랐다.
3일 DL이앤씨 주가는 전날보다 1.83%(2천 원) 오른 11만1천 원에 거래를 마쳤다.
한신공영 주가는 1만8350원으로 1.38%(250원), GS건설 주가는 3만7500원으로 1.35%(500원) 각각 상승했다.
동부건설 주가는 1.27%(150원) 높아진 1만2천 원에, 삼성물산 주가는 1.22%(1500원) 상승한 12만4천 원에 장을 마감했다.
삼성엔지니어링 주가는 1만2950원으로 1.17%(150원), 현대건설 주가는 4만250원으로 0.63%(250원) 각각 올랐다.
금호산업 주가는 0.57%(50원) 상승한 8810원에, 태영건설 주가는 0.42%(50원) 오른 1만2050원에 거래를 끝냈다.
HDC현대산업개발 주가는 2만6850원으로 0.19%(50원), 대림건설 주가는 3만500원으로 0.16%(50원) 각각 높아졌다.
반면 코오롱글로벌 주가는 전날보다 1.04%(200원) 내린 1만9100원에, 한라 주가는 0.84%(40원) 빠진 4700원에 장을 마쳤다.
대우건설 주가는 전날과 같은 583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장상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