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금융  금융

KB국민카드, 펭수 체크카드 출시 1돌 맞아 경품과 캐시백 이벤트

공준호 기자 junokong@businesspost.co.kr 2021-03-03 09:53:21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KB국민카드가 '펭수 체크카드' 출시 1주년을 맞아 이벤트를 마련했다.

KB국민카드는 펭수 퍼즐과 펭수 골드카드를 경품으로 증정하고 최대 2만 원 캐시백을 제공하는 KB국민 펭수 노리체크 카드 출시 1주년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KB국민카드, 펭수 체크카드 출시 1돌 맞아 경품과 캐시백 이벤트
▲ KB국민카드는 펭수 퍼즐과 펭수 골드 카드를 경품으로 증정하고 최대 2만 원 캐시백을 제공하는 KB국민 펭수 노리체크 카드 출시 1주년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 KB국민카드 >

이번 행사는 8일부터 31일까지 행사에 응모한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매일 100명을 추첨해 한정판 펭수 퍼즐을 제공한다.

당첨 고객 중 펭수 퍼즐을 완성해 본인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린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10명에게 금 7.5g(2돈) 상당의 펭수 골드카드를 제공한다.

이에 더해 행사기간 중 △파리바게뜨 △배스킨라빈스 △던킨 △파스쿠찌에서 '해피오더' 애플리케이션(앱)에 등록된 펭수 체크카드로 건당 1만2천 원 이상 픽업 주문시 5천 원이 환급된다.

캐시백 혜택은 행사기간 중 브랜드별 1회, 고객별 4회까지 제공된다.

행사 응모와 자세한 행사내용 확인은 KB국민카드 홈페이지와 모바일앱에서 가능하다.

출시 1주년을 맞은 펭수 체크카드는 펭귄을 모티브로 한 EBS 인기 캐릭터 펭수를 카드업계 최초로 카드 디자인에 담은 상품이다. 

출시 전부터 사회관계망서비스 등을 통해 많은 관심과 화제가 됐다.

펭수 체크카드는 출시 26일 만에 발급 카드 수 20만 장을 보였으며 꾸준한 인기몰이를 이어가며 출시 95일 만에 30만 장, 출시 1년 만에 발급 카드 수 40만 장을 돌파했다.

KB국민카드가 2020년 2월 17일부터 2021년 2월 16일까지 1년간 발급된 펭수 체크카드 총 46만5천여 좌를 분석한 결과 연령대별 발급고객은 20대가 37.5%로 가장 많았다.

성별로는 여성이 69.3%를 기록해 남성(30.7%) 보다 2배 이상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발급신청 채널은 인터넷, 모바일 등 온라인채널 비중이 66.9%를 차지해 영업점 등 오프라인채널(33.1%) 대비 높았다.

KB국민카드는 올해 2월16일까지 한정판매 예정이었던 이 상품의 판매기간을 2021년 2월16일까지로 1년 연장했다.

고객은 △펭카 △펭모티콘 △펭요미 등 3개 디자인 중 희망하는 카드 디자인을 선택해 KB국민카드 홈페이지와 앱, KB국민은행 영업점과 스타뱅킹앱 등에서 발급을 신청할 수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공준호 기자]

최신기사

한동훈 16일 오전 기자회견 열기로, '사퇴 의사 밝힐 듯'
권성동 이재명의 '국정안정협의체' 제안 거부, "국힘 여전히 여당, 당정협의로 운영"
고려아연 금감원에 진정서 제출, "MBK파트너스 비밀유지계약 위반 조사 필요"
한국은행 "'계엄사태' 이후 실물경제 위축 조짐, 장기화 시 모든 수단 동원"
SK하이닉스 HBM 생산능력 확대, 청주공장에 D램 인력 추가 배치
탄핵 격랑 속 윤석열표 '대왕고래' 시추 탐사 시작, 첫 결과 내년 상반기 나올듯
한덕수 권한대행 정진석 대통령비서실장 만난 뒤 "이제 모든 정부 조직 권한대행 지원 체제"
서울 '악성 미분양' 3년 만에 최대, 청약 경쟁률은 3년 만에 최고치로 '양극화'
한국 조선업 올해 8년 만에 최저 수주 점유율 전망, 중국의 25% 수준
이재명 "국회와 정부 참여 '국정안정협의체' 제안, 소비침체 해결 위해 추경 논의해야"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