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금융  금융

대신증권 800억 규모 현금배당 결정, 오익근 "자사주 매입도 검토"

은주성 기자 noxket@businesspost.co.kr 2021-03-02 17:05:34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대신증권이 804억 원 규모의 현금배당을 실시한다.

대신증권은 2일 이사회를 열고 2020년 결산배당으로 보통주 1주당 1200원을 배당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대신증권 800억 규모 현금배당 결정,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409790'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오익근</a> "자사주 매입도 검토"
오익근 대신증권 대표이사 사장.

1우선주에는 1주당 1250원, 2우선주는 1200원을 각각 배당한다.

배당금 규모는 모두 804억3973만9200원이다. 이 가운데 보통주 배당금이 434억1823만9200원이다.

시가배당률은 보통주가 8.6%이며 1우선주와 2우선주는 각각 10.9%다.

배당성향은 별도실적 기준 47.2% 수준으로 기존 배당성향 가이드라인(30~40%)보다 높다.

대신증권은 지난해 늘어난 순이익을 반영한 것이며 향후 보통의 경영환경에서는 30~40% 수준의 배당정책을 유지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대신증권의 지난해 연결기준으로 영업이익 2492억 원, 순이익 1670억 원을 거뒀다. 2019년과 비교해 영업이익은 140%, 순이익은 56.5% 늘어난 것이다.

대신증권은 3월19일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1개월 안에 배당금을 지급한다는 계획을 세웠다.

오익근 대신증권 대표이사 사장은 "앞으로도 주주가치 향상을 위해 배당정책을 일관성 있게 추진해나갈 것이며 추가적 자사주 매입도 검토해 나가겠다"며 "금융투자업은 자본의 규모가 커질수록 더 큰 수익을 올릴 수 있는 기회가 많아지는 만큼 적정 배당을 통한 손익유보를 통해 자본을 키우고 늘어난 자본으로 유망분야에 적극적 투자를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은주성 기자]

최신기사

최태원 엔비디아 젠슨황과 실리콘밸리서 '치맥 회동', SK하이닉스 HBM 동맹 강화 기대
개인정보분쟁조정위 쿠팡 개인정보 유출 집단분쟁조정 착수, "실질적 피해 구제 노력"
KT 사외이사 후보에 윤종수·김영한·권명숙 확정, 이사회 규정도 개정
삼성증권 2025년 순이익 사상 첫 1조 돌파, 국내외 주식 수수료 대폭 증가 
에쓰오일 사우디와 폴리에틸렌 5조5천억 수출 계약, 샤힌프로젝트 판로 확보
[오늘의 주목주] '역대 최대 실적' 미래에셋증권 주가 11%대 상승, 코스닥 삼천당제..
외교장관 조현 "미국 무역대표부 대표, 비관세장벽 개선 없으면 관세 인상하겠다 말해"
[9일 오!정말] 국힘 안상훈 "중국 공산당과 북한 노동당에서 보던 숙청 정치"
크래프톤 대표 김창한 "구글 딥마인드 프로젝트 지니, 단기간 내 게임 개발 대체하진 않..
코스피 기관·외국인 매수세에 5290선 상승, 원/달러 환율 1460.3원 마감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