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지주 주가가 대부분 올랐다.
2일 하나금융지주 주가는 직전 거래일보다 2.29%(300원) 상승한 3만3250원에 장을 마감했다.
▲ 2일 하나금융지주 주가는 직전 거래일보다 2.29%(300원) 상승한 3만3250원에 장을 마감했다. |
외국인투자자는 206억 원, 기관투자자는 19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220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KB금융지주 주가는 1.60%(700원) 오른 4만4500원에 거래를 끝냈다.
외국인투자자는 110억 원, 기관투자자는 43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143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우리금융지주 주가는 1.57%(150원) 상승한 9730원에 장을 마무리했다.
기관투자자는 37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27억 원 가량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64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신한금융지주 주가는 0.91%(300원) 높아진 3만3250원에 거래를 마쳤다.
외국인투자자는 37억 원, 기관투자자는 31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69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이 외에 BNK금융지주(0.68%), DGB금융지주(0.42%), JB금융지주(0.17%) 등 주가도 올랐다. [비즈니스포스트 박안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