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공기업

토지주택공사, 직원들의 광명·시흥 신도시 사전투기 의혹에 조사 착수

김지효 기자 kjihyo@businesspost.co.kr 2021-03-02 14:06:09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직원들의 광명·시흥 3기 신도시 부지 사전투기 의혹과 관련해 자체조사에 착수했다.

토지주택공사는 2일 이런 의혹과 관련해 보도참고자료를 내고 "사실관계 확인을 위한 자체조사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토지주택공사, 직원들의 광명·시흥 신도시 사전투기 의혹에 조사 착수
▲ 한국토지주택공사(LH) 로고.

아울러 “감사원 등 관계기관의 조사가 진행되면 적극적으로 협조하고 조사결과가 나오면 관련 법령 등에 따라 조치하겠다”고 덧붙였다.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민변)과 참여연대 등은 2일 온라인으로 기자회견을 열고 토지주택공사 직원들이 광명·시흥지구 3기 신도시 지정이 발표되기 전에 100억 원 규모에 이르는 땅을 사들였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민변과 참여연대에 따르면 2018년부터 2020년 6월까지 토지주택공사 직원 10여 명과 이들의 배우자 및 가족은 모두 10개의 필지(2만3028m2)를 구입한 것으로 나타났다. 필지 매입금액은 약 100억 원에 이른다. 

민변과 참여연대는 이와 관련해 감사원에 공익감사를 청구하기로 했다.

국토교통부는 2월24일 경기도 광명시와 시흥시를 6번째 3기 신도시 대상지로 선정한다고 발표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지효 기자]

최신기사

마운자로 국내 출시 4개월 만에 위고비 제쳐, 첫 달보다 처방 5배 이상 증가
서울 아파트 매수 심리 살아나나, 12월 거래량 이미 11월 넘어
이혜훈 이번엔 자녀 병역 특혜 의혹 제기돼, 국힘 "금수저 병역"
작년 1인당 GDP 3년 만에 감소, 고환율·저성장에 3만6천 달러 턱걸이 전망
LG 독자 개발 AI 모델 'K-엑사원', 오픈 웨이트 글로벌 톱10서 7위
개인투자자 지난주 삼성전자 주식 '3조' 어치 매수, '빚투' 규모도 역대 최대
국민연금 작년 4분기 주식 평가액 '70조' 급증, 삼성전자·하이닉스 47조 증가
SK그룹 올해 첫 토요 사장단 회의, 최창원 "중국 사업전략 재점검, 상생협력 강화"
민주당 지도부, 김병기 전 원내대표에 사실상 자진 탈당 요구
KB금융 양종희 "AI 무기 삼아 비즈니스 모델과 일하는 방식 전환 가속화해야"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