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전자·전기·정보통신

LG이노텍, 통신속도 3배 빠른 자동차용 와이파이모듈 개발

임한솔 기자 limhs@businesspost.co.kr 2021-03-02 11:17:25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LG이노텍, 통신속도 3배 빠른 자동차용 와이파이모듈 개발
▲ LG이노텍이 개발한 자동차용 와이파이6E모듈. < LG이노텍 >
LG이노텍이 차세대 통신기술을 적용한 자동차용 무선인터넷(와이파이)모듈을 선보였다.

LG이노텍은 와이파이6E(6세대 확장) 기술을 기반으로 기존 와이파이5보다 3배가량 빠른 자동차용 와이파이6E모듈을 개발했다고 2일 밝혔다.

LG이노텍에 따르면 자동차 통신모듈에 와이파이6E 기술이 적용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 제품은 통신칩, 무선주파수(RF)회로 등을 결합한 모듈형태로 만들어진다. 오디오·비디오·내비게이션(AVN), 스마트 안테나 등 자동차 내·외부에 여러 개 장착된다.

탑승자가 무선으로 스마트폰의 영화, 게임 등을 자동차 디스플레이 및 오디오에 연결해 즐기거나 내비게이션 등 소프트웨어를 편리하게 업데이트하도록 돕는다.

내구성도 갖췄다. 영하 40도~영상 85도의 온도 변화에도 성능을 유지한다. 

LG이노텍은 자동차용 와이파이6E모듈로 글로벌 자동차 통신부품시장을 공략한다는 방침을 세웠다. 

2022년 제품 상용화를 목표로 국내는 물론 북미·유럽·일본·중국지역 글로벌 자동차부품기업을 대상으로 판촉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자동차용 와이파이6E 통신칩 공급업체인 독일 인피니온테크놀로지스와 협력을 통해 공동 마케팅 활동을 적극 추진하기로 했다.

김성국 LG이노텍 전장부품사업부장 상무는 “차세대 모빌리티시대의 자동차 인포테인먼트 중요성은 갈수록 커질 것이다”며 “자동차용 와이파이6E모듈이 인포테인먼트의 진화를 한층 앞당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임한솔 기자]

최신기사

무신사 '기업가치 10조' 승부수는 중국, 조만호 IPO 앞서 '상하이 베팅' 합격점
'백년대계' 반도체 클러스터 논쟁, 지방선거 맞아 경기-호남 '지역 정치' 가열
서학개미 마케팅 제동 걸린 증권가, 새해 맞아 동학개미 유치 경쟁 '후끈'
대우건설 성수4구역에서 연초 기세 올린다, 김보현 개포우성7차 '아픈 기억' 지우기 특명
삼성디스플레이 '화면 주름은 옛말', 이청 폴더블폰·노트북 패널로 '초격차' 굳힌다
지정학적 불확실성이 다시 밀어 올린다, 비트코인 '신년 랠리' 커지는 기대
셀트리온 서진석 JPM 헬스케어 '첫 홀로서기', 신유열·최윤정도 세대교체 불붙인다
게임체인저 '전고체 배터리'도 중국에 밀리나, K배터리 기술·시장 주도권 다 놓칠판
삼성E&A 높아지는 수주 기대감, 남궁홍 1분기부터 연임 이유 증명한다
중국 CATL 선박 배터리도 1위 노린다, '해운 탈탄소화'에 HD현대 삼성도 기회 봐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