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기업과산업  기업일반

현대차그룹 공정위에 총수 변경 신청, 정몽구에서 정의선으로

이한재 기자 piekielny@businesspost.co.kr 2021-03-01 17:40:54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현대자동차그룹이 공정거래위원회에 총수(동일인)를 정몽구 명예회장에서 정의선 회장으로 변경해 줄 것을 요청했다.

1일 공정위 안팎에 따르면 현대차그룹은 최근 공정위에 ‘동일인 변경 신청’ 내용이 담긴 대기업집단 지정자료를 제출했다.
 
현대차그룹 공정위에 총수 변경 신청,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95724'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정몽구</a>에서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425898'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정의선</a>으로
정몽구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왼쪽), 정몽구 현대자동차그룹 명예회장.

동일인은 기업의 실질적인 지배자로, 집단 지정 자료와 관련된 모든 책임을 진다.

공정위가 동일인을 누구로 지정하느냐에 따라 기업집단의 범위와 총수일가 사익편취 제재대상 회사가 바뀔 수도 있다.

공정위는 매년 5월 주요 그룹을 상대로 대기업집단 지정자료를 제출받아 자산규모를 산정한다.

자산총액이 5조 원 이상이면 대기업집단인 ‘공시대상기업집단’으로, 10조 원 이상이면 ‘상호출자제한기업집단’으로 지정하고 각 그룹 총수를 함께 지정한다.

공정위가 현대차그룹의 요청을 수용한다면 현대차그룹은 21년 만에 총수가 변경된다.

정의선 회장은 2020년 10월 현대차그룹 회장으로 공식 취임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한재 기자]

최신기사

헌재기후소송단 탄소중립법 개정 촉구, 헌재서 국회로 자전거 배달 퍼포먼스
최태원·노소영 재산분할 파기환송심 첫 조정 시작, 노소영만 출석
옥스팜 '2026 트레일워커' 개최, 국내에서만 13억 넘게 모금
스텔란티스 지프 하이브리드 배터리 결함에 미국서 피소, "삼성SDI 제조"
KT&G 전자담배 해외 진출 '아태·유라시아' 조준, 방경만 해외궐련 훈풍에 올라탄다
[조원씨앤아이] 지선 3주 앞, 이재명 지지율 3.7%p 내리고 민주·국힘 격차 7.1..
[김재섭의 뒤집어보기] '에너지 절감' 생색만 내는 이동통신 업계, 차라리 '3G 서비..
엔비디아 실적 발표에서 '메모리반도체 비용' 주목,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수혜 더 커진다
엔씨 1분기 영업이익 1133억 2070% 증가, 아이온2 리니지클래식 흥행 영향
현대차증권 "대웅제약 목표주가 하향, 1분기 유통채널 변경 탓에 실적 부진"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