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가 모바일 야구게임 'MLB 9이닝스21'의 사전예약을 진행한다.
컴투스는 시리즈 13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모바일 야구게임 MLB 9이닝스21의 글로벌
▲ 컴투스는 모바일 메이저리그 야구게임 'MLB 9이닝스21'의 사전예약을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컴투스> |
사전예약에 들어간다고 26일 밝혔다.
MLB 9이닝스21은 컴투스의 대표 모바일 야구게임으로 2021년 들어 시리즈 13년의 역사를 맞았다.
이번 사전예약은 메이저리그 시즌 개막과 함께 진행되는 경기참가 가능 선수명단(로스터) 업데이트 전까지 글로벌 서비스 국가 전역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컴투스는 사전예약 참여자 전원에게 최고등급 선수 캐릭터를 얻을 수 있는 ‘구단 선택 다이아몬드팩’을 선물로 지급한다.
또 사전예약 참여자 수가 목표치를 달성하면 각종 인기 아이템들로 구성된 게임 보상을 이용자 전체에게 제공하기로 했다.
게임 이용자가 사전예약 홈페이지에서 친구 초대 이벤트까지 참여하면 구단의 전력 강화에 도움이 되는 게임 보상 선물을 추가로 준다.
MLB 9이닝스21은 컴투스가 메이저리그(MLB), 메이저리그 선수협회(MLBPA)와 라이센스 계약을 맺고 서비스하고 있다.
미국을 비롯해 세계 여러 나라에서 꾸준히 인기를 얻어 구글플레이에서 83개 국, 애플앱스토어에서 57개 국 스포츠게임 매출순위 10위 안에 들고 누적 내려받기 수는 4천만 건을 보였다.
메이저리그 구단별 경기참가 가능 선수명단 및 리그일정 등 실제 메이저리그 정보를 게임에 반영해 재미요소를 더했고 리그 마스터 모드 등 다채로운 게임 플레이를 지원한다.
더욱 자세한 정보는 MLB 9이닝스21 사전예약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하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