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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G넥스원 차세대 군용 무전기 양산, 김지찬 "군전력 강화에 기여"

장은파 기자 jep@businesspost.co.kr 2021-02-25 11:4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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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G넥스원 차세대 군용 무전기 양산, 김지찬 "군전력 강화에 기여"
▲ 군 관계자 및 협력사 관계자, LIG넥스원 관계자들이 23일 경북 구미 생산본부에서 TMMR 양산 기념식에 참여해 사진을 찍고 있다.
LIG넥스원이 차세대 군용 무전기 ‘TMMR’을 처음으로 출하했다.

LIG넥스원은 23일 경상북도 구미시에 있는 LIG넥스원 생산본부에서 ‘TMMR 최초 양산 출하 및 군 인도 기념행사’를 열었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국방과학연구소 등 군 관계자와 협력회사 관계자, 사업·생산·품질 담당 임직원 등이 참석했다.

TMMR은 다대역, 다기능, 다채널 등의 기능을 보유해 단일장비를 통해 여러 채널로 동시에 통신을 할 수 있을 뿐 아니라 HF나 VHF, UHF 등의 다양한 주파수 대역에서 각종 통신방식 모드를 소프트웨어적으로 선택해 운용할 수 있늩 차세대 무전기다.

이를 통해 기존 음성전용의 아날로그 방식을 벗어나 대용량의 데이터 통신과 음성을 동시에 사용해 네트워크 중심의 지휘·전술체계 통합 운용과 육·해·공을 아우르는 합동작전을 진행할 수 있다.

이번 차세대 군용 무전기는 육군이 추진하고 있는 ‘아미 타이거4.0’의 핵심인 네트워크분야의 기반체계로서 역할을 수행한다. 세부적으로 현재 군에서 사용하고 있는 무전기 ‘PRC-999K’와 ‘PRC-950K’ 등은 앞으로 TTMR로 대체된다.

김지찬 LIG넥스원 대표이사는 “산·학·연·군 관계자들의 적극적 관심과 지원으로 TMMR의 본격적 양산을 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 TMMR이 군의 전력 강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협력회사들과 공조해 일정 및 품질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장은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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