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자동차·부품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주가 상승 전망, "전기차 타이어 공급 늘어"

김용원 기자 one@businesspost.co.kr 2021-02-25 08:35:57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주가가 오를 것으로 전망됐다.

올해부터 글로벌 완성차기업을 대상으로 전기차용 타이어 공급이 늘어나면서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수익성 개선에 힘이 실릴 가능성이 크다.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주가 상승 전망, "전기차 타이어 공급 늘어"
▲ 이수일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대표이사.

이승환 대신증권 연구원은 25일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목표주가 6만 원, 투자의견 매수(BUY)를 새로 제시했다.

24일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주가는 4만8300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이 연구원은 올해부터 우호적으로 바뀌어가는 시장 변화에 주목해야 한다고 바라봤다.

신차용 타이어 판매가 중국시장 외에서는 부진한 수준이지만 북미와 유럽시장에서 모두 매출과 이익기여도가 높은 교체용 타이어 수요가 증가하고 있기 때문이다.

수익성이 일반 타이어보다 최고 9%포인트 높은 전기차용 타이어 수요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는 점도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실적에 긍정적이다.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2020년 타이어 공급량에서 전기차용 제품 비중은 3%에 그쳤지만 2021년 6%, 2025년 10% 이상으로 꾸준히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 연구원은 "전기차용 타이어 판매 확대는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수익성 개선과 기업가치 상승을 모두 이끌 수 있다"고 전망했다.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는 2021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7조740억 원, 영업이익 6710억 원을 낼 것으로 예상됐다. 2020년과 비교해 매출은 9.6%, 영업이익은 7% 증가하는 수치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용원 기자]

최신기사

기후변화에 세계 봄 고온 현상, 올 여름 '역대 최악의 폭염 전조증상' 분석도
이란 전쟁 뒤 한국 증시 '더욱 저평가' 분석, 로이터 "일시적 조정에 불과"
[한국갤럽] 이재명 정부 부동산 정책 '긍정' 51%, 13년 만에 '과반' 
[한국갤럽] 정당지지도 민주당 46% 국힘 19%, 대구·경북서 27% '동률'
[한국갤럽] 이재명 지지율 65%로 2%포인트 내려, 긍정 이유 첫 번째는 '경제·민생'
삼성전자 SK하이닉스에 구글 '터보퀀트' 위협 실체 불투명, "저가매수 기회" 분석 나와
펄어비스 대표 허진영 "붉은사막 다음 목표는 500만 장, 차기작 '도깨비'도 준비 중"
정부 나프타 전면 수출 금지, 5개월 동안 내수로 전환
산은 수은 기은 생산적금융 위해 뭉쳤다, 정책금융기관 7대 협력사업 추진
호주 수송업계 자국 정부에 전기버스 도입 확대 촉구, 이란전쟁으로 연료비 압박 심해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