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금융  금융

신용정보원, 금융사 9곳과 공공 마이데이터 시범서비스 시작

고두형 기자 kodh@businesspost.co.kr 2021-02-24 16:31:41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신용정보원, 금융사 9곳과 공공 마이데이터 시범서비스 시작
▲ 한국신용정보원은 24일부터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하는 공공 마이데이터 사업에 참여해 금융 분야 시범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사진은 공공 마이데이터 시범서비스 시작 앞뒤 비교. <한국신용정보원>
한국신용정보원이 공공 마이데이터 시범서비스를 시작한다.

한국신용정보원은 24일부터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하는 공공 마이데이터사업에 참여해 금융분야의 시범서비스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신용정보원은 이달부터 시범서비스에 참여한 금융회사 9곳의 신용대출 신청 및 신용카드 발급 온·오프라인서비스에 공공 마이데이터를 순차적으로 적용하기로 했다.

시범서비스에는 KB국민은행, NH농협은행, 신한은행, 우리은행, 하나은행 등 은행 5곳과 KB국민카드, 삼성카드, 신한카드, 현태카드 등 키드사 4곳이 참여하고 있다.

공공 마이데이터서비스는 행정기관, 공공기관에 흩어져 있는 본인정보를 데이터 형태로 받거나 제3자에게 전송하도록 요구할 수 있는 서비스다. 

정보주체가 공공 마이데이터서비스를 이용하는 데 동의하면 금융거래에 필요한 행정서류가 연계기관인 신용정보원을 통해 금융사에 제공된다. 행정서류 제출 절차가 크게 줄어든다.

현재는 신용대출 신청 및 신용카드 발급 업무에 필요한 주민등록, 소득, 건강보험 관련 행정서류 일부에만 공공 마이데이터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신현준 신용정보원장은 “금융회사는 정확한 공공데이터를 안전한 유통체계를 통해 실시간으로 제공받게 돼 시간과 비용을 크게 줄일 수 있고 공공데이터를 활용한 다양한 혁신서비스를 구상할 수 있을 것이다”며 “앞으로도 신용정보원은 마이데이터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업무들을 적극적으로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고두형 기자]

최신기사

트럼프 대형 정유사에 '베네수엘라 인프라 투자' 압박, 실현 가능성엔 의문 커
미국 정부 농축우라늄 제조업체 지원 강화, 데이터센터 확대 따른 수요 반영
주택 공급 확대에 '모듈러' 공법 부각, 건설사 정책 타고 사업 확장 빨라질까
삼성전자 '갤럭시Z 트라이폴드' 세번째 완판, 공급대수 적은 영향도
금호석유화학 불황에도 탄탄한 실적, 박준경 올해 경영권 분쟁 부담도 덜어
그린피스 트럼프의 베네수엘라 원유 장악 시도 비판, "생산 늘리지 말아야"
비트코인 시세 회복에 불안 신호, 현물 거래량 급감에 '변동성 확대' 예고
[현장] 전기료에 석탄발전 보조금 포함돼 있다? 시민사회 용량요금 개편 촉구
HD현대중공업 LNG운반선 4척 1.5조에 수주, 올해 수주목표 7.17% 달성
구리값 사상 첫 1만3천달러 돌파, 관세 인상에 미국 내 '사재기' 영향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