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정치·사회  사회

미국 '골프황제' 타이거 우즈, 제네시스 GV80 사고로 다리 수술받아

장은파 기자 jep@businesspost.co.kr 2021-02-24 08:41:46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미국의 ‘골프황제’인 타이거 우즈 선수가 자동차 전복사고를 당했다.

현지시각 23일 폭스뉴스 등 외신에 따르면 타이거 우즈 선수는 23일 캘리포니아주 로스엔젤레스(LA) 카운티에서 운전하던 GV80의 전복사고로 다리 수술을 받고 있다고 보도했다.
 
미국 '골프황제' 타이거 우즈, 제네시스 GV80 사고로 다리 수술받아
▲ 타이거 우즈가 23일 로스엔젤레스에서 혼자 운전하다 사고를 당했다. <연합뉴스> 

로스엔젤레스 경찰 등에 따르면 우즈가 로스엔젤레스 카운티 북쪽 도로에서 혼자 운전하다 내리막에서 반대편 차로로 넘어가 굴러 떨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타이거 우즈가 운전한 차량은 현대자동차 고급브랜드 제네시스의 SUV(스포츠유틸리티차량) GV80이다. 경찰은 이번 사고로 차량이 크게 파손됐다고 전했다.

뉴욕타임스 등은 우즈가 다리를 여러 군데 다쳐 수술을 받고 있다고 보도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장은파 기자]

최신기사

비트코인 1억4051만 원대 하락, 중동발 리스크와 금리 불확실 악재 겹쳐
뉴욕 3대지수 이란 전쟁 안갯속 혼조세, 국제유가도 엇갈려
외국인 'SK하이닉스' 개인 '두산에너빌리티' 기관 '카카오', 달아오른 6월 증시 수..
테슬라 '로보택시' 구글에 기회되나, 자율주행 기술 우위 돋보일 계기 가능성
[K금융 신흥국을 가다 캄보디아⑧] 캄보디아은행협회장 랫 소포안 "바콩으로 경쟁력 입증..
게임업계 '게임=중독' 프레임에 또 움찔, 성남시 공모전 논란만 남겨
장애인·고령자 '키오스크' 두렵지 않다, 차우철 롯데GRS 디지털약자 배려 눈길
네이버 출신 AI수석 하정우에 쏠리는 눈, 표류하는 국가AI센터 구원투수 될까*
미중 무역협상에 '반도체 규제 완화' 부재,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먹구름 커져
위닉스가 품은 파라타항공 LCC 재도전, 윤철민 정상궤도 조기 진입 '산 넘어 산'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