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건설사 주가가 대체로 올랐다.
23일 삼성엔지니어링 주가는 전날보다 4.23%(550원) 상승한 1만3550원에 장을 마쳤다.
대우건설 주가는 6100원으로 1.16%(70원), 금호산업 주가는 8960원으로 1.13%(100원) 각각 높아졌다.
현대건설 주가는 1.09%(450원) 상승한 4만1850원에, 태영건설 주가는 0.84%(100원) 오른 1만195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동부건설 주가는 1만2600원으로 0.8%(100원), 한신공영 주가는 1만9050원으로 0.79%(150원) 상승했다.
대림건설 주가는 0.61%(200원) 높아진 3만2900원에, 삼성물산 주가는 0.4%(500원) 오른 12만4500원에 장을 마쳤다.
GS건설 주가는 3만7850원으로 0.4%(150원) 상승했다.
반면 코오롱글로벌 주가는 전날보다 3.11%(650원) 내린 2만250원에, 한라 주가는 1.37%(70원) 떨어진 5050원에 거래를 끝냈다.
DL이앤씨 주가는 11만500원으로 0.45%(500원), HDC현대산업개발 주가는 2만7500원으로 0.36%(100원) 낮아졌다. [비즈니스포스트 감병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