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지주 주가가 대부분 내렸다.
22일 하나금융지주 주가는 직전 거래일보다 1.76%(150원) 하락한 3만6350원에 장을 마감했다.
▲ 22일 하나금융지주 주가는 직전 거래일보다 1.76%(150원) 하락한 3만6350원에 장을 마감했다. |
외국인투자자는 100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개인투자자는 61억 원, 기관투자자는 20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KB금융지주 주가는 1.03%(450원) 내린 4만3100원에 거래를 끝냈다.
외국인투자자는 60억 원, 기관투자자는 60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개인투자자는 101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신한금융지주 주가는 0.46%(150원) 밀린 3만2500원에 장을 마무리했다.
외국인투자자는 29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기관투자자는 10억 원, 개인투자자는 8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이 외에 JB금융지주(-0.85%)와 BNK금융지주(-0.34%) 등 주가도 내렸다.
우리금융지주 주가는 직전 거래일과 같은 수준에서 거래를 마쳤다.
개인투자자는 44억 원, 기관투자자는 11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외국인투자자는 9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반면 DGB금융지주(0.42%) 주가는 올랐다. [비즈니스포스트 박안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