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그룹 계열사 주가가 대부분 하락했다.
22일 LG 주가는 직전 거래일보다 4.12%(4100원) 내린 9만5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거래량은 66만4919주로 직전 거래일과 비교해 9만 주가량 늘었다.
LG화학 주가는 2.66%(2만5천 원) 밀린 91만6천 원에, LG생활건강 주가는 2.44%(3만9천 원) 하락해 156만1천 원에 장을 마감했다.
LG이노텍 주가는 2.17%(5천 원), LG유플러스 주가는 1.21%(150원) 하락해 각각 22만5천 원과 1만2250원에서 거래를 끝냈다.
LG전자 주가는 1.19%(2천 원) 내린 16만6천 원으로 장을 마무리했다. LG하우시스 주가는 0.67%(500원) 하락한 7만4600원에 거래를 종료했다.
다만 LG상사 주가는 4.96%(1350원) 오른 2만8550원에, LG헬로비전 주가는 3.43%(160원) 상승한 4820원에 장을 마쳤다.
LG디스플레이 주가는 0.20%(50원) 높아진 2만4850원에서 거래를 마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임한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