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금융

미래에셋생명, 소비자자문기구 '고객동맹자문단' 상시모집

공준호 기자 junokong@businesspost.co.kr 2021-02-22 14:14:36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미래에셋생명이 고객 권익증진을 위한 소비자 자문기구 '고객동맹자문단'을 상시모집한다.

미래에셋생명이 고객의 소리에 경청하고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2021 고객동맹자문단을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
 
미래에셋생명, 소비자자문기구 '고객동맹자문단' 상시모집
▲ 미래에셋생명이 고객의 소리에 경청하고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2021 고객동맹 자문단'을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 <미래에셋생명>

미래에셋생명 고객동맹자문단은 소비자 권익 높이기를 목적으로 발족된 소비자자문기구로 고객과 소통창구 역할을 하고 있다.

미래에셋생명은 2019년 소비자중심경영 CCM 우수기업으로 선정되기도 했는데 고객동맹자문단 발족 이후 총 1천여 건에 이르는 고객 의견을 청취하며 불합리한 관행을 개선하고 고객친화적 상품과 서비스를 적극적으로 도입해 고객중심경영에 한 걸음 더 다가서고 있다.

특히 2020년 미래에셋생명은 고객동맹자문단을 통해 450여 개의 고객 의견을 수렴했으며 90여 개 과제를 선정해 개선활동을 수행했다.

IT 및 사고보험금 전담 콜센터를 신설했으며 대고객 통합 사이트 및 변액자산 관리서비스를 구축해 모바일로 간편하게 보험업무를 처리하고 변액보험 관련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시스템을 개선했다.

이밖에 변액보험 목표수익률 알림서비스 도입, 변액 스마트케어서비스 개시 등 보험상품과 서비스에 고객의 요구를 능동적으로 반영하고 있다.

미래에셋생명의 상품과 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이라면 누구나 고객동맹 자문단에 지원이 가능하다.

이번 고객동맹 자문단은 상시적으로 가입이 가능하고 온라인 설문과 오프라인 간담회 참여 외에도 업무개선 아이디어를 사이트에서 상시적으로 제안할 수 있다

고객동맹자문단 가입을 희망하는 고객은 미래에셋생명 홈페이지 및 사이버창구에서 가입하면 된다.

고객동맹자문단 활동을 통해 온라인 설문에 응답하면 5천 원 상당의 기프티콘을 제공하고 사이트 내 상시접수 중인 업무개선 아이디어 우수 제안인으로 선정되면 1만~3만 원 상당의 기프티콘을 제공한다.

정의선 미래에셋생명 고객서비스부문대표(CCM)는 "미래에셋생명은 고객을 위해 존재한다는 고객 최우선 핵심가치를 밑바탕으로 고객 의견을 적극적으로 경청해 고객중심경영을 활성화 할 것이다"며 "이번 고객동맹자문단은 고객의 소중한 의견을 직접 듣고 고객과 함께 만들어가는 미래에셋생명의 고객가치 문화를 정착하는 데 밑거름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공준호 기자]

인기기사

미국 반도체법으로 삼성전자 TSMC 인텔 포함 3475억 달러 투자유치, 'AI 패권'.. 김용원 기자
'30조' 체코 원전 수출 절실한 팀코리아, 웨스팅하우스 리스크 잠재우기 온힘 이상호 기자
암모니아 추진선 기술도 중국에 잡힐 판, HD한국조선해양 '선두 유지' 안간힘 류근영 기자
5월 연휴엔 트레킹 어떠세요, 서울 한복판부터 인제 천리길까지 명소를 가다 신재희 기자
한국투자 “삼성중공업 목표주가 상향, 해양 프로젝트 매년 2조 매출 전망” 류근영 기자
SKT KT LG유플러스 누가 먼저 하늘 길 열까, UAM 상용화 선점 3파전 나병현 기자
[여론조사꽃] 윤석열 지지율 23.8%로 하락, 영수회담 의제 1순위는 ‘채 상병 사건’ 김대철 기자
샤오미 전기차 '생산 지옥'도 피했다, SU7 출시 1달 만에 "1만 대 생산" 발표 김용원 기자
SK이노베이션 1분기 영업이익 6247억 내 흑자전환, 정유사업 호조 김호현 기자
신영증권 “HD현대중공업 올해 실적 반등 전망, 특수선 수주 증가” 김호현 기자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