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중공업·조선·철강

현대미포조선 사외이사에 주형환 내정,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지내

강용규 기자 kyk@businesspost.co.kr 2021-02-19 18:40:13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현대미포조선이 주형환 전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을 새 사외이사후보로 결정했다.

현대미포조선은 3월22일 제47기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주 전 장관을 사외이사로 신규선임하는 안건을 승인받는다고 19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현대미포조선 사외이사에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44564'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주형환</a> 내정,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지내
주형환 전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현대미포조선은 주 전 장관의 사외이사 선임안건이 통과되면 주 전 장관을 감사위원으로도 선임한다.

현대미포조선 사외이사후보 추천위원회는 “주 전 장관은 행정 및 재정의 전문가로 기업의 투명성을 높이고 의사결정체계 강화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전망된다”며 “공직경험을 바탕으로 기업 건전성도 끌어올려 회사 이익을 극대화하는 데도 기여할 것으로 판단했다”고 선임배경을 설명했다.

주 전 장관은 “내부 감사부서 및 외부 감사인과 긴밀히 소통해 회사가 적법한 회계기준을 준수하는지 점검하겠다”며 “내부 통제시스템의 적절성과 타당성을 검토해 개선점을 제안하는 등 감사위원의 역할도 충실히 수행하겠다”고 밝혔다.

주 전 장관은 1961년 3월8일 태어나 서울대학교 경영학과를 나왔다. 미국 일리노이대학교 대학원에서 회계학 석사학위와 경영학 박사학위도 받았다.

1983년 제26회 행정고등고시에 합격해 공직생활을 시작했다. 이후 재정경제원에서 장관 비서관, 인사계장 등을 거쳤으며 1997년 세계은행에 파견을 다녀오기도 했다.

2003년 대통령 정책수석비서관실 행정관으로 일했고 2008년 대통령 자문조직인 미래기획위원회에서 미래기획단 부단장도 맡았다.

이후 2012년 기획재정부 차관보, 2014년 기획재정부 제1차관 등을 거쳐 2016~2017년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을 지냈다.

현대미포조선은 주주총회에서 신현대 대표이사 사장의 사내이사 재선임안건도 함께 승인받는다. [비즈니스포스트 강용규 기자]

최신기사

금융위, 원화 스테이블코인 발행 '은행 컨소시엄'에 우선 허용하는 방안 추진
우리은행 희망퇴직 접수, 특별퇴직금으로 기본급 최대 31개월치 지급
삼성전자, 임직원 성과보상 위해 자사주 2조5천억 규모 매수하기로
이마트의 신세계푸드 공개매수 목표 달성 실패, 계획 물량의 29%만 청약 응모
[6일 오!정말] 이재명 "부정선거 중국이 뭐 어쩌고 이런 정신나간 소리해서"
코스피 외국인 매수세에 4550선 상승 마감, 장중 사상 첫 4600선 돌파
국회 법사위 '통일교 특검·2차 특검 법안' 안건조정위 회부, 8일 본회의 통과 어려워져
현대제철, 현대IFC 지분 전량 우리-베일리PE에 3393억 받고 매각 계약
[오늘의 주목주] '엔비디아 협력 기대' 현대차 주가 13%대 상승, 코스닥 HPSP ..
'3중고' 신협중앙회 회장 된 고영철, '건전성 회복' '내부통제 강화' 무겁다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