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지주 주가가 엇갈렸다.
19일 하나금융지주 주가는 전날보다 1.65%(600원) 상승한 3만7천 원에 장을 마감했다.
▲ 19일 하나금융지주 주가는 전날보다 1.65%(600원) 상승한 3만7천 원에 장을 마감했다. |
기관투자자는 13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10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3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우리금융지주 주가는 1.48%(140원) 오른 9590원에 거래를 끝냈다.
기관투자자는 13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3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19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신한금융지주 주가는 1.24%(400원) 높아진 3만2650원에 장을 마무리했다.
기관투자자는 17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외국인투자자는 11억 원, 개인투자자는 1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DGB금융지주(0.85%)와 BNK금융지주(0.68%) 주가도 올랐다.
반면 KB금융지주 주가는 0.34%(150원) 낮아진 4만3550원에 거래를 마쳤다.
외국인투자자는 162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개인투자자는 126억 원, 기관투자자는 35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JB금융지주 주가는 전날과 같은 수준에 장을 마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은주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