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기업과산업  전자·전기·정보통신

조사기관 "작년 국내 스마트폰 점유율, 삼성전자가 LG전자의 4배"

김디모데 기자 timothy@businesspost.co.kr 2021-02-18 16:56:23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조사기관 "작년 국내 스마트폰 점유율, 삼성전자가 LG전자의 4배"
▲ 2020년 국내 스마트폰 점유율. <카운터포인트>
삼성전자가 2020년 국내 스마트폰시장의 3분의 2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내에서 가장 많이 판매된 스마트폰은 전략모델이 아닌 보급형 갤럭시A31이었다.

18일 시장조사업체 카운터포인트에 따르면 2020년 국내 스마트폰시장 규모는 약 1700만 대로 2019년보다 6% 감소한 것으로 조사됐다.

삼성전자는 갤럭시S20 시리즈가 부진했음에도 갤럭시A 시리즈 판매가 선전하면서 65% 점유율로 독보적 1위를 지켰다.

애플도 아이폰SE와 아이폰12 판매 호조로 점유율이 전년보다 2%포인트 높아진 20%를 보였다.

반면 LG전자는 벨벳, 윙 등 전략 스마트폰 판매가 부진하고 중저가 제품도 뚜렷한 성과를 내지못해 점유율이 전년 대비 3%포인트 떨어진 13%에 그쳤다.

2020년 5G스마트폰 판매비중은 46%로 2019년 26%보다 크게 높아졌다.

하지만 2020년 국내 최다 판매 스마트폰은 LTE모델인 갤럭시A31이었다. 30만 원대 출고가에도 쿼드카메라와 5천㎃h 대용량 배터리를 탑재해 가격 대비 성능이 우수한 것으로 평가받았다.

판매량 2위는 갤럭시노트20울트라, 3위는 갤럭시노트20이 차지했다. 애플 아이폰11, 아이폰SE가 뒤를 이었고 갤럭시S20은 6위에 이름을 올렸다.

갤럭시A90, 갤럭시S20플러스, 아이폰12프로, 갤럭시와이드4 등이 판매량 상위 10위 안에 들었다.

이윤정 카운터포인트 연구원은 “삼성전자의 견조한 실적은 A시리즈의 역할이 컸다”며 “LG전자 스마트폰사업의 매각·축소설이 전해져 2021년 국내시장에서 삼성전자와 애플 입지가 더욱 강화될 것이다”고 내다봤다. [비즈니스포스트 김디모데 기자]

최신기사

이재명 조선업 경기 변동 대응 강조, 인력난 해소와 선수금 환급보증 지원 확대 검토
신용평가사 피치 "한국 정부 부채 안정적 수준 유지 전망, 재정지출 여유 있어"
HLB제약 1200억 규모 주주배정 유상증자 추진, 향남 신공장 건설에 투입
이재명 "초과이윤 국민배당은 가짜뉴스", 국힘 "결국 청년부채, 김용범 경질하라"
금융위 홍콩 ELS 제재 결론 못내, 금감원에 사실관계·법리 재검토 요구
22대 국회 후반기 국회의장단 윤곽, '의장' 후보 조정식 '부의장' 후보 남인순·박덕흠
[오늘의 주목주] '아틀라스 기대감' 현대모비스 18%대 올라, 코스피 7840선 역대..
[13일 오!정말] 국힘 양향자 "논점 이탈, 본질호도, 짜증 대폭발"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흡수합병 결의, 합병비율 '1대 0.2736432'
'선크림 강자' 한국콜마 성수기 눈앞, '유니버셜 선케어'로 고객사 글로벌 진출 돕는다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