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지주 주가가 다 하락했다.
18일 하나금융지주 주가는 전날보다 4.08%(1550원) 하락한 3만6400원에 장을 마감했다.
▲ 18일 하나금융지주 주가는 전날보다 4.08%(1550원) 하락한 3만6400원에 장을 마감했다. |
외국인투자자는 184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개인투자자는 174억 원, 기관투자자는 6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KB금융지주 주가는 2.46%(1100원) 내린 4만3700원에 거래를 끝냈다.
외국인투자자는 89억 원, 기관투자자는 45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개인투자자는 144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신한금융지주 주가는 1.98%(650원) 밀린 3만2250원에 장을 마무리했다.
외국인투자자는 107억 원, 기관투자자는 26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개인투자자는 139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우리금융지주 주가는 1.36%(130원) 낮아진 9550원에 거래를 마쳤다.
외국인투자자는 28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기관투자자는 14억 원, 개인투자자는 14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이 외에 DGB금융지주(-1.53%)와 BNK금융지주(-1.02%) 등 주가도 내렸다.
JB금융지주 주가는 전날과 같은 수준에서 장을 마쳤다. [비즈니스포스트 박안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