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기업과산업  건설

서울 아파트값 37주째 올라, 공급대책과 설연휴로 상승폭은 축소

장상유 기자 jsyblack@businesspost.co.kr 2021-02-18 15:48:45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서울 아파트값이 37주째 상승세를 보였다.

2·4 공급대책과 설 연휴의 영향으로 매수세가 위축돼 상승폭이 작아졌고 도시정비사업 기대감이 있는 아파트 단지 위주로 아파트 가격이 올랐다.
 
서울 아파트값 37주째 올라, 공급대책과 설연휴로 상승폭은 축소
▲ 서울 일대 아파트 모습.

18일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15일 기준으로 2월 3주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은 지난주보다 0.08% 상승했다.

상승폭은 지난주보다 0.01%포인트 축소됐다.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은 6월 2주 이후 37주째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한국부동산원은 "2·4 공급대책 발표 이후에 매수문의 감소와 관망세가 나타나고 있다"며 "명절 연휴 등의 영향으로 상승폭이 축소됐고 정비사업 영향이 있는 단지 위주로 아파트값이 상승했다"고 설명했다.

서울 강북 14개구 아파트값은 지난주보다 0.08% 올랐다. 상승폭은 지난주보다 0.01%포인트 축소됐다.

마포구(0.11%)는 복합쇼핑몰 호재가 있는 상암동 위주로 가격이 높아졌다. 도봉구(0.10%)는 쌍문동 구축과 창동역 주변 아파트 단지 중심으로, 노원구(0.09%)는 월계동 재건축 단지 위주로 상승했다.

강남 11개구는 지난주보다 아파트값이 0.08% 상승했다. 상승폭은 지난주와 비교해 0.02%포인트 둔화됐다.

송파구(0.10%)는 신천동과 문정동 중심으로 아파트 가격이 높아졌다. 강남구(0.09%)는 정비사업 진척이 기대되는 압구정동 위주로 올랐다.

서초구(0.08%)는 방배동과 잠원동 위주로, 강동구(0.06%)는 암사동과 명일동 중심으로 아파트값이 상승했다.

양천구(0.09%)는 정비사업 기대감과 학군 수요가 있는 목동과 신정동 가격이 올랐다, 관악구(0.06%)는 봉천동 위주로 아파트 가격이 높아졌지만 상승폭은 축소됐다.

2월 3주차 전국 아파트값은 전주보다 0.25% 올랐다. 상승폭은 지난주보다 0.02%포인트 둔화됐다.

아파트값은 수도권에서 0.30%, 지방은 0.20% 높아졌다. 상승폭은 0.03%포인트, 0.02%포인트 각각 축소됐다.

시도별 아파트 매매가격을 살펴보면 경기(0.42%), 대구(0.42%), 대전(0.39%), 인천(0.34%), 부산(0.27%), 충북(0.21%), 경북(0.20%), 제주(0.20%), 강원(0.19%), 충남(0.18%), 울산(0.16%) 등이 올랐다. [비즈니스포스트 장상유 기자]

최신기사

이재명 조선업 경기 변동 대응 강조, 인력난 해소와 선수금 환급보증 지원 확대 검토
신용평가사 피치 "한국 정부 부채 안정적 수준 유지 전망, 재정지출 여유 있어"
HLB제약 1200억 규모 주주배정 유상증자 추진, 향남 신공장 건설에 투입
이재명 "초과이윤 국민배당은 가짜뉴스", 국힘 "결국 청년부채, 김용범 경질하라"
금융위 홍콩 ELS 제재 결론 못내, 금감원에 사실관계·법리 재검토 요구
22대 국회 후반기 국회의장단 윤곽, '의장' 후보 조정식 '부의장' 후보 남인순·박덕흠
[오늘의 주목주] '아틀라스 기대감' 현대모비스 18%대 올라, 코스피 7840선 역대..
[13일 오!정말] 국힘 양향자 "논점 이탈, 본질호도, 짜증 대폭발"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흡수합병 결의, 합병비율 '1대 0.2736432'
'선크림 강자' 한국콜마 성수기 눈앞, '유니버셜 선케어'로 고객사 글로벌 진출 돕는다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