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소비자·유통

한국콜마 목표주가 높아져, "자회사 HK이노엔 좋고 중국법인도 회복"

진선희 기자 sunnyday@businesspost.co.kr 2021-02-18 09:18:52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한국콜마 목표주가가 높아졌다.

한국콜마는 자회사인 HK이노엔의 높은 실적과 중국 우시 법인 정상화에 따라 실적 개선세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됐다.
 
한국콜마 목표주가 높아져, "자회사 HK이노엔 좋고 중국법인도 회복"
▲ 안병준 한국콜마 대표이사.

박종대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18일 한국콜마 목표주가를 기존 5만 원에서 6만2천 원으로 높였다. 투자의견은 매수(BUY)로 제시했다.

17일 한국콜마 주가는 5만2400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박 연구원은 "한국콜마는 자회사인 HK이노엔의 기타 전문의약품 및 건강기능식품 성장에 힘입어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늘어날 것이다"고 내다봤다.

한국콜마의 2021년 영업이익은 280억 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됐다. 2020년 1분기와 비교해 20% 늘어나는 것이다.

HK이노엔의 위식도역류질환 치료 신약인 케이캡의 매출이 2021년 1천억 원을 넘길 것으로 전망됐다.

2020년 케이캡 매출은 700억 원에 이르러 HK이노엔의 실적을 이끌었다. 이는 2019년과 비교해 매출이 3배 증가한 수치다.

한국콜마 중국 우시 법인의 실적 개선이 예상되는 점도 긍정적 요인으로 꼽혔다.

온라인 채널을 중심으로 신규 고객사를 빠르게 확보하고 있어 2021년 우시 법인 매출이 지난해와 비교해 45% 늘어난 715억 원에 이를 것으로 예상됐다.

박 연구원은 "코로나19 백신이 상용화되면 하반기부터 국내 화장품 매출이 회복될 것이다"며 "HK이노엔과 중국 우시 법인 실적 개선은 한국콜마의 기업가치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이다"고 바라봤다.

한국콜마는 2021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1조4881억 원, 영업이익 1423억 원을 낼 것으로 예상됐다. 2020년 실적 추정치와 비교해 매출은 13.24%, 영업이익은 9.56% 증가하는 수치다. [비즈니스포스트 진선희 기자]

최신기사

금융위, 원화 스테이블코인 발행 '은행 컨소시엄'에 우선 허용하는 방안 추진
우리은행 희망퇴직 접수, 특별퇴직금으로 기본급 최대 31개월치 지급
삼성전자, 임직원 성과보상 위해 자사주 2조5천억 규모 매수하기로
이마트의 신세계푸드 공개매수 목표 달성 실패, 계획 물량의 29%만 청약 응모
[6일 오!정말] 이재명 "부정선거 중국이 뭐 어쩌고 이런 정신나간 소리해서"
코스피 외국인 매수세에 4550선 상승 마감, 장중 사상 첫 4600선 돌파
국회 법사위 '통일교 특검·2차 특검 법안' 안건조정위 회부, 8일 본회의 통과 어려워져
현대제철, 현대IFC 지분 전량 우리-베일리PE에 3393억 받고 매각 계약
[오늘의 주목주] '엔비디아 협력 기대' 현대차 주가 13%대 상승, 코스닥 HPSP ..
'3중고' 신협중앙회 회장 된 고영철, '건전성 회복' '내부통제 강화' 무겁다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