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기업 주가가 방향을 잡지 못했다.
코오롱생명과학과 파미셀 주가는 급등했다. 박셀바이오와 에이치엘비생명과학 주가는 급락했다.
17일 코오롱생명과학 주가는 전날보다 9.76%(2천 원) 상승한 2만25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개인투자자가 6600만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외국인투자자는 3900만 원, 기관투자자는 300만 원어치를 각각 순매도했다.
항암제 개발기업 주가는 하락이 우세했다.
필룩스 주가는 6.04%(275원) 뛴 4830원에, 펩트론 주가는 2.99%(400원) 상승한 1만3800원에, 셀리드 주가는 1.08%(400원) 오른 3만7450원에 장을 끝냈다.
삼성제약 주가는 0.74%(60원) 오른 8210원에, 동성제약 주가는 0.38%(50원) 높아진 1만3050원에, 현대바이오 주가는 0.29%(100원) 상승한 3만4600원에 거래를 종료했다.
반면 박셀바이오 주가는 11.43%(1만3300원) 급락한 10만3100원에, 에이치엘비 주가는 6.02%(4천 원) 빠진 6만2500원에, 녹십자랩셀 주가는 4.02%(4천 원) 떨어진 9만5400원에 장을 닫았다.
파멥신 주가는 2.89%(600원) 하락한 2만150원에, 오스코텍 주가는 2.43%(900원) 내린 3만6100원에, 제넥신 주가는 2.36%(2300원) 밀린 9만51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앱클론 주가는 2.02%(650원) 내린 3만1550원에, 코미팜 주가는 1.78%(200원) 떨어진 1만1050원에, 유틸렉스 주가는 1.11%(450원) 낮아진 4만1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줄기세포 개발기업 주가는 갈피를 잡지 못했다.
파미셀 주가는 7.99%(1250원) 급등한 1만6900원에, 네이처셀 주가는 1.31%(110원) 오른 8490원에, 코아스템 주가는 1.03%(200원) 높아진 1만9700원에 거래를 끝냈다.
강스템바이오텍 주가는 0.42%(30원) 높아진 7210원에, 차바이오텍 주가는 0.27%(50원) 오른 1만8850원에 장을 종료했다.
반면 안트로젠 주가는 4.70%(3100원) 하락한 6만2800원에, 바이오솔루션 주가는 1.77%(500원) 내린 2만7700원에, 메디포스트 주가는 1.55%(600원) 떨어진 3만815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프로스테믹스 주가는 0.62%(25원) 낮아진 4015원에, 테고사이언스 주가는 0.36%(100원) 밀린 2만7500원에 장을 닫았다.
보툴리눔톡신기업 주가는 모두 올랐다.
메디톡스 주가는 0.74%(1100원) 오른 15만600원에, 휴젤 주가는 0.27%(500원) 높아진 18만8200원에 거래를 마무리했다.
다른 바이오기업 주가는 대체로 내렸다.
셀리버리 주가는 3.15%(4700원) 상승한 15만4100원에, 티움바이오 주가는 1.69%(300원) 오른 1만8천 원에, 젬백스 주가는 1.09%(250원) 높아진 2만3200원에 장을 종료했다.
반면 에이치엘비생명과학 주가는 7.76%(1300원) 급락한 1만5450원에, 압타바이오 주가는 4.34%(2500원) 하락한 5만5100원에, 엔지켐생명과학 주가는 4.02%(3500원) 내린 8만3500원에 거래를 끝냈다.
올릭스 주가는 3.78%(1700원) 하락한 4만3300원에, 에이비엘바이오 주가는 3.39%(750원) 떨어진 2만1400원에, 한올바이오파마 주가는 2.90%(700원) 빠진 2만3450원에 장을 마쳤다.
레고켐바이오 주가는 1.96%(1100원) 내린 5만4900원에, 헬릭스미스 주가는 1.62%(450원) 낮아진 2만7400원에, 인트론바이오 주가는 1.57%(350원) 밀린 2만19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텔콘RF제약 주가는 1.14%(60원) 낮아진 5220원에, 현대바이오랜드 주가는 1.03%(250원) 빠진 2만4천 원에, 메지온 주가는 0.94%(1500원) 떨어진 15만8400원에 장을 마무리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차화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