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금융  금융

신한은행, 넥슨 온라인게임 카트라이더대회 스폰서십 계약 맺어

김용원 기자 one@businesspost.co.kr 2021-02-17 10:24:06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신한은행이 넥슨의 온라인게임 카트라이더 공식대회를 후원한다.

신한은행은 넥슨과 카트라이더 e스포츠대회 타이틀 스폰서십 계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신한은행, 넥슨 온라인게임 카트라이더대회 스폰서십 계약 맺어
▲ 신한은행의 카트라이더 리그 후원 안내.

이번 시즌 공식 명칭은 '2021 신한은행 헤이영 카트라이더 리그 시즌1'로 정해졌다.

신한은행이 20대 고객을 겨냥해 내놓은 브랜드 '헤이영'을 대회 이름에 붙였다.

신한은행은 카트라이더대회가 진행되는 동안 넥슨의 생중계 방송과 경기 전광판, 웹사이트 등에 헤이영 브랜드를 알린다.

2005년부터 시작된 카트라이더 리그는 국산게임 e스포츠대회 가운데 최장수로 꼽히며 지난해 11월 열린 결승전 온라인 시청자 수가 60만 명에 이르는 등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이번 스폰서십이 카트라이더 리그 시청자와 활발히 소통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넥슨과 함께 다양한 마케팅을 통해 더욱 풍성한 콘텐츠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용원 기자]

최신기사

미국 'AI 데이터센터발 전력난' 이미 현실화, 빅테크 대책 마련 다급해져
이재명 '전기료 인상' 시사에 반도체·디스플레이 화들짝, 전력 직접구매·자체 발전 늘린다
플랜1.5 "대통령이 지시한 기후대응, 배출권 100% 유상할당해야 달성가능"
현대엔지니어링 수익성 회복에도 불안, 주우정 추가 비용 불확실성 '촉각'
국토부 김윤덕 "늦어도 9월 초 주택공급책 발표, 3기 신도시 속도감 중요"
유엔글로벌콤팩트 ESG 간담회, "지속가능 경영은 기업 성공에 필수적"
차우철이 일군 롯데GRS 실적 고공행진, 롯데그룹 핵심 CEO로 위상 커진다
[현장] 환경단체 vs. 산림업계 갑론을박, "바이오매스는 재생에너지인가"
롯데건설 재무건전성 관리 '청신호', 박현철 PF 우발부채 '여진' 대응 총력전
비트코인 시세 11만 달러로 하락 가능성, 투자자 차익실현 '시험대' 이어져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