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지주 주가가 엇갈렸다.
16일 하나금융지주 주가는 전날보다 0.41%(150원) 상승한 3만7050원에 장을 마감했다.
▲ 16일 하나금융지주 주가는 전날보다 0.41%(150원) 상승한 3만7050원에 장을 마감했다. |
외국인투자자는 81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55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42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신한금융지주 주가는 0.15%(50원) 높아진 3만2850원에 거래를 끝냈다.
외국인투자자는 75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기관투자자는 53억 원, 개인투자자는 28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이 외에 DGB금융지주(1.00%)와 BNK금융지주(0.69%) 주가도 올랐다.
반면 KB금융지주 주가는 0.55%(250원) 하락한 4만5050원에 장을 마무리했다.
기관투자자는 51억 원, 개인투자자는 25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외국인투자자는 72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우리금융지주 주가는 0.31%(30원) 내린 9620원에 거래를 마쳤다.
기관투자자는 7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2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개인투자자는 11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이 밖에 JB금융지주(-0.17%) 주가도 낮아졌다. [비즈니스포스트 박안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