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북은행은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2021년 달라지는 금융제도’를 소개하는 영상을 공개했다고 15일 밝혔다. 사진은 유튜브 영상 섬네일(마중그림). <전북은행> |
전북은행이 신용점수제 도입, 오픈뱅킹 확대 등을 알려주는 동영상 콘텐츠를 선보였다.
전북은행은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2021년에 달라지는 금융제도를 알리는 영상을 공개했다고 15일 밝혔다.
전북은행은 이번 영상에 △신용등급제에서 신용점수제로 신용평가제도 변경 △오픈뱅킹서비스의 저축은행으로 확대 △신용카드 포인트 통합조회 및 계좌이체 서비스 시행 등을 담았다.
전주방송(JTV) 라디오에서 ‘행복발전소’를 진행하는 장혜라씨가 출연해 고객 눈높이에 맞춰 금융제도 변화를 알려준다.
전북은행 관계자는 “올해까지 이어진 개인투자 열풍으로 유튜브의 금융정보를 바탕으로 자산 및 신용을 관리하려는 고객이 늘어나고 있다”며 ‘앞으로 주린이(주식과 어린이를 합친 신조어)를 위한 투자 강의, 디지털기기에 익숙하지 않은 연령층을 위한 스마트뱅킹 이용 교육 등을 통해 고객 눈높이에 맞춰 다양한 정보들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전북은행은 지난해 고객과 소통을 확대하기 위해 유튜브채널을 새단장했다.
알기 쉬운 금융사고 대처법, 도청직원과 지역 맛집 추천 대결, 은행원의 일상생활을 다룬 브이로그 등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고두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