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지주 주가가 엇갈렸다.
15일 우리금융지주 주가는 직전 거래일보다 0.73%(70원) 상승한 9650원에 장을 마감했다.
▲ 15일 우리금융지주 주가는 직전 거래일보다 0.73%(70원) 상승한 9650원에 장을 마감했다. |
기관투자자는 27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12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40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하나금융지주 주가는 0.41%(150원) 오른 3만6900원에 거래를 끝냈다.
외국인투자자는 98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기관투자자는 51억 원, 개인투자자는 46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JB금융지주(1.03%) 주가도 올랐다.
반면 신한금융지주 주가는 0.46%(150원) 하락한 3만2800원에 장을 마무리했다.
외국인투자자는 78억 원, 기관투자자는 49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개인투자자는 112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KB금융지주 주가는 0.44%(200원) 내린 4만5300원에 거래를 마쳤다.
개인투자자는 33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외국인투자자는 16억 원, 기관투자자는 11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이 외에 DGB금융지주(-0.57%)와 BNK금융지주(-0.34%) 등 주가도 내렸다. [비즈니스포스트 박안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