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기업 주가가 방향을 잡지 못했다.
15일 BGF리테일 주가는 직전 거래일보다 4.11%(7천 원) 상승한 17만75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GS홈쇼핑 주가는 0.14%(200원) 높아진 14만100원에 장을 끝냈다.
반면 엔에스쇼핑 주가는 2.02%(250원) 떨어진 1만2100원에, 현대홈쇼핑 주가는 1.23%(1천 원) 내린 8만600원에, GS리테일 주가는 0.56%(200원) 하락한 3만5550원에 거래를 마쳤다.
호텔과 백화점기업 주가도 혼조세였다.
광주신세계 주가는 2.59%(4천 원) 상승한 15만8500원에, 이마트 주가는 2.59%(4500원) 오른 17만8천 원에, 신세계 주가는 0.82%(2천 원) 높아진 24만6천 원에 장을 마감했다.
반면 현대백화점 주가는 0.73%(600원) 하락한 8만1300원에, 호텔신라 주가는 0.49%(400원) 떨어진 8만1700원에, 호텔신라 우선주 주가는 0.73%(600원) 내린 8만1800원에 거래를 마쳤다. [비즈니스포스트 나병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