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건설사 주가가 엇갈렸다.
15일 코오롱글로벌 주가는 직전 거래일보다 4.90%(1천 원) 오른 2만1400원에 거래를 마쳤다.
한라 주가는 5240원으로 1.75%(90원), HDC현대산업개발 주가는 2만9450원으로 1.55%(450원) 각각 상승했다.
대림건설 주가는 0.85%(300원) 높아진 3만5700원에, 삼성물산 주가는 0.76%(1천 원) 상승한 13만2천 원에 장을 마감했다.
현대건설 주가는 4만3050원으로 0.70%(300원) 올랐다.
반면 DL이앤씨 주가는 직전 거래일보다 1.72%(2천 원) 내린 11만4500원에, GS건설 주가는 1.72%(700원) 하락한 4만 원에 거래를 끝냈다.
태영건설 주가는 1만2150원으로 1.22%(150원), 금호산업 주가는 8730원으로 0.80%(70원) 각각 빠졌다.
한신공영 주가는 0.76%(150원) 밀린 1만9500원에, 삼성엔지니어링 주가는 0.37%(50원) 낮아진 1만3450원에 장을 마쳤다.
대우건설 주가는 6160원으로 0.32%(20원) 하락했다.
동부건설 주가는 직전 거래일과 같은 1만3100원에 거래를 마쳤다. [비즈니스포스트 장상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