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민과경제  경제일반

SK 계열사 144개로 대규모기업집단 중 가장 많아, 카카오는 105개

박혜린 기자 phl@businesspost.co.kr 2021-02-14 12:05:51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SK그룹이 한국 대규모기업집단 가운데 계열사를 가장 많이 거느린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공정거래위원회가 공개한 최근 3개월 사이 대규모기업집단 소속회사 변동 현황에 따르면 1월31일 기준으로 대규모기업집단 64곳 가운데 SK그룹 소속 회사가 144개로 가장 많았다. 카카오는 소속 회사 105개를 둬 그 뒤를 이었다.
 
SK 계열사 144개로 대규모기업집단 중 가장 많아, 카카오는 105개
▲ 공정거래위원회 로고.

SK는 2020년 11월부터 올해 1월까지 지분 인수와 신규 설립을 통해 새롭게 기업집단에 편입한 회사도 22개로 최고로 많았다. 

SK는 신재생에너지사업을 하는 회사 쏠리스와 환경플랫폼산업부문의 회사 16곳의 지분을 취득했다. 태양광발전회사인 아리울행복솔라를 세우기도 했다.

SK 다음으로 소속회사가 많은 곳은 카카오다. 카카오는 금융계열사 6곳을 비롯해 모두 105곳을 소속회사로 뒀다. 

그 뒤를 이어 IMM인베스트먼트가 소속회사 92개, 롯데그룹이 85개, 한화그룹이 80개, CJ그룹이 80개, LG그룹이 68개, 태영그룹이 62개를 거느리고 있다.

소속회사가 가장 적은 대규모기업집단은 에쓰오일로 나타났다. 에쓰오일은 소속회사가 2개였다. 한국GM이 소속회사 3개를 두고 있어 그 다음으로 적었다.

HMM(4개), 대우조선해양(5개), 셀트리온(8개), KT&G(10개), 교보생명보험(12개), 동국제강(12개), 금호석유화학(12개), 삼양(13개)도 소속회사가 적은 대규모기업집단으로 파악됐다.

대규모기업집단은 동일 기업집단 소속 국내회사(계열회사)들의 직전 사업연도 재무상태표상의 자산총액 합계액이 5조원 이상인 기업집단을 말한다. [비즈니스포스트 박혜린 기자]

최신기사

최태원 엔비디아 젠슨황과 실리콘밸리서 '치맥 회동', SK하이닉스 HBM 동맹 강화 기대
개인정보분쟁조정위 쿠팡 개인정보 유출 집단분쟁조정 착수, "실질적 피해 구제 노력"
KT 사외이사 후보에 윤종수·김영한·권명숙 확정, 이사회 규정도 개정
삼성증권 2025년 순이익 사상 첫 1조 돌파, 국내외 주식 수수료 대폭 증가 
에쓰오일 사우디와 폴리에틸렌 5조5천억 수출 계약, 샤힌프로젝트 판로 확보
[오늘의 주목주] '역대 최대 실적' 미래에셋증권 주가 11%대 상승, 코스닥 삼천당제..
외교장관 조현 "미국 무역대표부 대표, 비관세장벽 개선 없으면 관세 인상하겠다 말해"
[9일 오!정말] 국힘 안상훈 "중국 공산당과 북한 노동당에서 보던 숙청 정치"
크래프톤 대표 김창한 "구글 딥마인드 프로젝트 지니, 단기간 내 게임 개발 대체하진 않..
코스피 기관·외국인 매수세에 5290선 상승, 원/달러 환율 1460.3원 마감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