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 '소울'(왼쪽)과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열차편' 포스터. |
영화 ‘소울’이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다. 누적 관객은 120만 명을 넘어섰다.
10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소울은 9일 관객 2만8482명을 모아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1월20일 개봉 이후 2월9일까지 누적 관객 수는 126만3187명이다.
소울은 미국 디즈니 산하의 애니메이션 스튜디오 픽사에서 만든 애니메이션 영화다. ‘태어나기 전 세상’이라는 곳의 영혼들이 지구에서 인간으로 태어난다는 상상력이 발휘된 작품이다.
사고를 당한 음악가 겸 교사 '조'와 지구로 가고 싶지 않은 영혼 ‘22’가 ‘태어나기 전 세상’에서 모험을 펼치는 내용을 담았다.
영화 ‘극장판 귀멸의 칼날:무한열차편’은 9일 관객 2만599명을 모아 2위를 차지했다. 1월27일 개봉 이후 2월9일까지 누적 관객 수는 48만3744명으로 집계됐다.
극장판 귀멸의 칼날:무한열차편은 소노자키 하루오 감독이 연출한 영화다. 일본에서 인기를 얻은 만화 ‘귀멸의 칼날’을 원작으로 만들어진 애니메이션이다.
할리우드 액션영화 ‘어니스트 씨프’는 9일 관객 4092명을 모아 3위에 올랐다. 3일 개봉한 뒤 9일까지 누적 관객 수는 6만3053명이다.
한국 드라마영화 ‘세자매’는 9일 관객 2266명이 들어 4위에 올랐다. 재개봉한 홍콩 퀴어 로맨스영화 ‘해피 투게더’는 같은 날 관객 1654명을 동원해 5위를 차지했다.
일본 애니메이션영화 ‘명탐정 코난:진홍의 수학여행’이 6위에, 해외 재난영화 ‘호라이즌 라인’이 7위에 각각 올랐다.
8위는 중국 이민자 가족을 다룬 미국 영화 ‘페어웰’, 9위는 영국 드라마영화 ‘세상의 모든 디저트:러브 사라’, 10위는 한국 영화 ‘나는 나를 해고하지 않는다’였다. [비즈니스포스트 이규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