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건설

서울 아파트값 36주째 올라, 2.4주택공급대책 발표 뒤 상승폭은 둔화

안정문 기자 question@businesspost.co.kr 2021-02-10 18:04:20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서울 아파트값이 36주째 상승세를 보였다.

하지만 정부의 2.4주택공급대책 발표 뒤 전국 아파트 매매가격의 오름폭은 줄어들었다.
 
서울 아파트값 36주째 올라, 2.4주택공급대책 발표 뒤 상승폭은 둔화
▲ 서울 시내 아파트단지 전경. <연합뉴스>

10일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8일 기준으로 2월 2주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은 지난주보다 0.09% 상승했다.

상승폭은 0.01%포인트 작아졌다.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은 2020년 6월2주 이후 36주째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한국부동산원은 "서울은 2.4공급대책 영향으로 시장 안정에 기대감이 있는 가운데 중저가 아파트의 매수세가 꾸준했다"며 "상승 폭이 높던 일부 지역이 관망세를 보이며 집값 상승폭이 축소됐다"고 설명했다.

서울에서는 송파구가 0.14% 올라 상승률이 가장 높았다.

송파구는 잠실동, 신천동 위주로 집값이 올랐으나 2.4대책 발표 이후 매수세가 감소하면서 상승폭은 전주와 비교해 0.03%포인트 작아졌다.

이 밖에는 강남구(0.12%), 서초구(0.11%), 마포구(0.11%), 도봉구(0.11%), 노원구(0.10%) 등의 상승률이 높았다.

전국의 아파트 매매가격은 0.27% 올랐다. 지난주(0.28%)보다 상승폭은 0.01%포인트 줄었다.

수도권에서는 3주 연속 0.33%의 상승률을 이어갔다. 이는 부동산원 통계 작성 이후 최고 상승률이다.

지방은 0.24%에서 0.22%로 오름폭이 둔화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안정문 기자]

최신기사

시민단체 '기후시민의회' 출범 앞두고 의견 수렴, 정부에 요구안 전달 예정
TSMC에 중국의 대만 침공 리스크는 "과도한 우려" 평가, 실현 가능성 희박
한미반도체·곽동신 HPSP 투자 4795억 수익, 팔란티어 피터틸과 인연
비트코인 9만 달러대 회복에도 투자자 관망, "일시적 반등에 불과" 분석도
트럼프 '탄소 많은' 베네수엘라 원유 증산 강행 태세, '기후재앙' 가속화 예고
현대차 보스턴다이내믹스 테슬라 주주 흔드나, 휴머노이드 우위 공감대 생긴다
테슬라 태국까지 20개국에서 로보택시 인력 채용, "글로벌 확장 포석"
HD현대중공업 두 번째 미국 해군 화물보급함 정비 수주, 3월 인도 예정
장동혁 국힘 쇄신안 "계엄과 탄핵의 강 건너겠다", '윤석열 단절'은 언급 없어
니켈 가격 3년 새 최대 상승폭 기록, 인도네시아 생산 차질과 중국 투자 영향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