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성제약이 2020년 개별기준으로 매출 877억100만 원, 영업손실 37억6900만 원, 순손실 109억54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10일 공시했다.
2019년보다 매출은 1.3% 증가했다. 영업손실은 50.0% 감소했다. 순손실은 30.6% 증가했다.
본느는 2020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362억7900만 원, 영업손실 8억6600만 원, 순손실 16억24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9년과 비교해 매출은 22.8% 줄었다. 영업손실과 순손실을 내며 적자전환했다.
경동제약은 2020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1738억2800만 원, 영업이익 194억6500만 원, 순이익 129억5000만 원을 올린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9년보다 매출은 1.5%, 영업이익은 20.7%, 순이익은 43.2% 각각 줄었다.
대보마그네틱은 2020년 개별기준으로 매출 163억4600만 원, 영업손실 10억4800만 원, 순손실 11억8000만 원을 보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9년과 비교해 매출은 31.5% 줄었다. 영업손실과 순손실을 내며 적자전환했다.
태경산업은 2020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4306억3700만 원, 영업이익 163억5000만 원, 순이익 62억41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9년보다 매출은 17.1% 감소했다. 영업이익은 51.8% 증가했다. 순이익은 75.6% 감소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박세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