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자동차·부품

만도, 자율주행 소프트웨어회사와 손잡고 자율주행센서 고도화 추진

장은파 기자 jep@businesspost.co.kr 2021-02-09 18:28:31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만도, 자율주행 소프트웨어회사와 손잡고 자율주행센서 고도화 추진
▲ 강형진 만도 ADAS BU R&D 센터장(왼쪽)이 8일 경기도 만도 R&D센터에서 이한빈 서울로보틱스 이한빈 대표와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에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만도>
만도가 자율주행 소프트웨어 회사와 협력해 자율주행센서 고도화에 속도를 낸다.

만도는 8일 경기도 판교에 있는 만도 R&D센터에서 자율주행 소프트웨어 개발회사인 서울로보틱스와 ‘자율주행 3D 라이다 상용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라이다는 레이저 펄스(빛)로 대상을 스캔해 3차원 공간 정보를 정밀하게 인식하는 첨단 광학장비다.

서울로보틱스는 라이다장치를 바탕으로 자율주행 소프트웨어를 개발하는 회사로 2017년 설립됐다.

행사에는 강형진 만도 ADAS부문 R&D 센터장과 이한빈 서울로보틱스 대표 등 두 회사의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두 회사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라이다와 함께 앞으로 4D 이미지 레이다의 국산화 및 상용화도 추진하기로 했다.

만도는 “라이다와 4D 이미지 레이다는 자율주행 단계인 레벨3과 4를 포함해 완전 자율주행을 위한 필수적 안전장치”라며 “만도가 개발하는 라이다와 4D 이미지 레이더에 서울로보틱스의 인공지능 인식 소프트웨어 기술이 결합하면 고도화된 자율주행용 센서 솔루션을 확보할 수 있게 된다”고 설명했다.

4D 이미지 레이다는 거리, 높이, 깊이, 속도 등 4개 차원에서 사물 환경을 동시에 감지하는 최첨단 인식센서를 말한다.

만도와 서울로보틱스는 자율주행부문을 시작으로 스마트시티 및 스마트 팩토리, 무인로봇 등 미래 산업군에서 협력을 확대하기로 했다.

강형진 만도 ADAS부문 R&D 센터장은 “서울로보틱스가 2차원 카메라로 식별 불가능한 3D 데이터 프로세싱 능력과 인공지능 인식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며 “이번 협력을 통해 국내 3D 스마트센서시장은 물론 세계 시장에서도 경쟁력 있는 사업으로 뻗어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장은파 기자]

최신기사

금융위, 원화 스테이블코인 발행 '은행 컨소시엄'에 우선 허용하는 방안 추진
우리은행 희망퇴직 접수, 특별퇴직금으로 기본급 최대 31개월치 지급
삼성전자, 임직원 성과보상 위해 자사주 2조5천억 규모 매수하기로
이마트의 신세계푸드 공개매수 목표 달성 실패, 계획 물량의 29%만 청약 응모
[6일 오!정말] 이재명 "부정선거 중국이 뭐 어쩌고 이런 정신나간 소리해서"
코스피 외국인 매수세에 4550선 상승 마감, 장중 사상 첫 4600선 돌파
국회 법사위 '통일교 특검·2차 특검 법안' 안건조정위 회부, 8일 본회의 통과 어려워져
현대제철, 현대IFC 지분 전량 우리-베일리PE에 3393억 받고 매각 계약
[오늘의 주목주] '엔비디아 협력 기대' 현대차 주가 13%대 상승, 코스닥 HPSP ..
'3중고' 신협중앙회 회장 된 고영철, '건전성 회복' '내부통제 강화' 무겁다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