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지주 주가가 대부분 내렸다.
9일 하나금융지주 주가는 전날보다 2.55%(950원) 하락한 3만6300원에 장을 마감했다.
▲ 9일 하나금융지주 주가는 전날보다 2.55%(950원) 하락한 3만6300원에 장을 마감했다. |
외국인투자자는 146억 원, 기관투자자는 41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개인투자자는 178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신한금융지주 주가는 0.91%(300원) 내린 3만2600원에 거래를 끝냈다.
외국인투자자는 75억 원, 개인투자자는 4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기관투자자는 64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KB금융지주 주가는 0.67%(300원) 밀린 4만4750원에 장을 마무리했다.
개인투자자는 103억 원, 기관투자자는 86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외국인투자자는 191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BNK금융지주(-0.69%) 주가도 내렸다.
반면 DGB금융지주(1.72%) 주가는 상승 마감했다.
우리금융지주 주가는 전날과 같은 9410원에 거래를 마쳤다.
개인투자자는 28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10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기관투자자는 39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JB금융지주 주가도 전날과 같은 수준을 보였다. [비즈니스포스트 은주성 기자]